서로 다른 두 기업의 협력,
낯설지 않은 마케팅 현상이지만 대한항공과 현대카드의 협업은 그 차원을 달리한다.
지난 7월 20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카운터에서는 탑승객들에게 티셔츠를 나눠주는 풍경이 펼쳐졌다. 그 옆에 현대카드 직원들의 모습도 보였다.
현대카드와 협업한 디자인이 새겨진 티셔츠로 고객들의 여행에 즐거움을 안겼다.
대한항공과 현대카드는 단순한 카드 제휴를 넘어 동업에 가까운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2/07/29/TBXMIDYGFBGR3NJRDARTDGOG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