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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재난영화 이륙은 좋았는데…충무로 큰별들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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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_미역
원글 주소 https://cm.asiae.co.kr/article/2022080914153730452 
유용성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했지만, 티켓 파워는 기대에 못 미친다. 

출연자 개개인의 연기에는 문제가 없다.

현실성을 강조하는 것이 영화의 특징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실감이 떨어진다.

실제 하와이행 여객기에 인천 왕복 연료를 탑재하는 경우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와이 인근까지 도달했다가 다시 인천공항으로 되돌아간다.

자동 조종되는 첨단 항공기가 기장 사망으로 이리저리 뒤집히거나 꺾이는 장면도 비현실적이다. 자동으로 가동범위가 제한되어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 없다.

도쿄 상공에서 자위대 전투기는 기수를 틀지 않는다는 이유로 항공기에 위협사격을 가한다.

결정적으로는 '비상선언' 항공기는 관제의 허가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착륙할 수 있다. 도착한 나라 정부는 항공기 문을 폐쇄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 되지만 그러지 않는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809141537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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