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는 그야말로 꿈의 클래스 아닐까 싶어요.
일반인들은 평생 그런 어마어마한 돈을 내고 퍼스트 클래스 탈 일은 없을 거 같고,
대부분 기업 회장들이 정치인 등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퍼스트 클래스는 가격이 어마무시해서 장거리는 1만 달러가 훌쩍 넘기도 한답니다.
우리 돈은 천만원이 넘는 돈인데.... 그걸 한 10시간 퍼스트 클래스 이용하는데 사용한다는 거죠.
하지만 항공사들은 이 고가의 클래스 때문에 고민 좀 하는 모양입니다.
점점 퍼스트 클래스 이용하는 수요가 줄고 있다는 분석도 있고,
항공사들은 심지어 퍼스트 클래스는 조종사들만 이용한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 퍼스트 클래스는 운영하지 말고,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그리고 그 사이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정도를 운영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항공사들도 나름 여러 고민을 하겠지만...
솔직히 퍼스트 클래스는 투자하는 것에 비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퍼스트 #퍼스트클래스 #항공 #좌석
싱가포르항공이나 루프트한자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했다던데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아직이네요.
이코노미는 너무 좁고 불편해서 조금 나은 클래스, 조금만 비싼 요금이라면 납득할만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