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요즘 여러가지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명예퇴직을 비롯해서...
그 중의 하나인 모양입니다.
일반직 여직원을 객실승무원으로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내 놓은 모양입니다.
일부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하지만 정작 객실승무원들은 시큰둥한 모양이네요..
그 이유로.. '기수 문화가 꼬인다'고 하는데..
허참.. 아직도 그런 문화를 존중해야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기사 : 아시아나항공, 일반 女직원 객실승무원 전환에 '시끌'
재미있는 건 대한항공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일반직 여직원을 객실승무원으로 전직(물론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거..
남승무원도 이런 식으로 보충(?)하다가 여승무원만 채용하고 남승무원을 채용하지 않는 건 불공평하다는 비판에 요즘은 일반 남직원은 승무원으로 전환하지는 않습니다만..
반대하는 이유가.. 기수 문화가 꼬여서 라니..
그냥 기자의 헛소리인지, 진짜 저런 얘기를 했던 건지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기자의 헛소리일 가능성이...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승무원
아샤나 객승들이 볼멘소리 하는 이유는 승무원 수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기존 비행팀 인원보다 1-2명을 줄이는 바람에 업무량이 늘어났다는 것이 불만의 배경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