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의 괴짜, 리차드 브랜슨이 이끄는 버진(Virgin) 계열 3개 항공사가 연합해 직접 제작한 기내 영화,
Departure Date
항공소식 버진, 항공사 최초로 3만 5천피트 상공에서 영화 만든다
2012년 버진 아메리카, 버진 아틀란틱, 버진 오스트렐리아 3개 항공사가 비행하는 3개 대륙에 걸쳐 20시간 동안 펼쳐지는 기내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다.
서로를 모르는 남녀가 기내에서 우연히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환타지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배경이 색다르고 항공사가 직접 제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비행하는 항공기에서 촬영했다는 것이 이채롭다.
에러 하나,
주인공 남자 부친 짐도 없었는데, 수하물 찾는 곳에서 뭔가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