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핼리팩스로 비행 중인 에어캐나다 항공기 안에서 캐나다인 커플이 사랑 행위를 벌였습니다. (2014년 1월)
단순히 뽀뽀 정도였으면 좋았을 것을.. Chase(남, 39세)와 Lander(여, 25세)는 외투로 함께 무릎을 덮었구요. 그리고는 노골적인 사랑행위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를 발견한 승무원은 이들에게 사랑행위를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제서야 두 시간 비행시간 중 절반의 시간동안 즐기던 사랑행위를 멈췄습니다. 이들은 각각 무릎 아래 있던 팬티를 올려 입었고, 여성은 흘러내린 브래지어를 다시 착용...
승무원은 이들을 나머지 비행시간 동안 각각 다른 자리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기장에게 알렸고, 기장은 항공기 도착과 함께 경찰에게 넘겼지만 이들은 순순히 응하지 않았고 마중(?)나온 경찰을 폭행하고 물고 반항해 결국은 체포되어 재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초 이들은 무죄를 주장했으나 이후 Chase는 유죄를 인정해 올 3월에 최종 판결이 내려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Lander 라는 여성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승무원에 따르면 Lander는 외투로 덮힌 Chase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Up and down 을 한참이나 하고 있었다고...
관련 기사 Her pants were down around her ankles
https://www.huffingtonpost.kr/2015/01/26/story_n_6543500.html
ㅋㅋ 이런 건가요?
혹시 Mile- High Club?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