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기내는 좁은 공간이다.
그래서 승객과 승무원 간은 물론이거니와 승객 간에도 에티켓을 요구한다.
어떤 한 항공편 승무원에게 충격적인 메모 하나가 전달됐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혹시 기내 방송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해 줄 수 있을까요?
지금 좌석 10열에서 12열 사이의 누군가 엄청난 방귀를 뀌어대고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받아야 할 사람 같아요.
누군지 모르지만 똥꼬 암(Cancer)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네요.
지금 좌석 10열에서 12열 사이의 누군가 엄청난 방귀를 뀌어대고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받아야 할 사람 같아요.
누군지 모르지만 똥꼬 암(Cancer)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엄청난 방귀를 뀌어댔던 모양이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하루에 보통 사람이라면 10번 정도의 방귀를 뀐다고 한다. 하지만 압력이 일상 기압보다 낮은 항공기 기내에서는 방귀를 덜 뀌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누군가는 뱃속이 어지간히 불편했던 모양이다. ㅎ
근데... 진짜 궁금한 것은?
승무원이 진짜 방송을 했을까? ㅎㅎ
#기내 #방송 #승무원 #방귀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