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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의 2016년 만우절(April Fool's Day)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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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만우절은 더이상 단순히 거짓말로 장난치는 날만은 아니다. 

기업에게는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래서 항공사들은 오래 전부터 이 만우절을 기꺼이 마케팅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올해는 어떤 항공사들이 이런 만우절 놀이에 동참했을까?

 

우선, 일본의 저비용항공사 피치항공의 다다미 항공기

객실이 일본 전통의 다다미로 되어 있으며, 다다미 바닥에 좌식으로 앉아 간다. 그러다 다리 저리면 유료로 방석 구입하면 되고, 녹차 역시 유료다..

 

 

이쯤되면 셀프 디스 수준이다. ㅎㅎ

 

 

다음은 선정성(?)으로 논란이 됐던 버진 아메리카 로고 변경 사건,

 

 

 

같은 버진 계열의 버진 오스트렐리아의 어린이 전용 클래스, Kids Class

 

 

 

자, 이번엔 제트스타의 싱글리쉬 교육

싱글리쉬(Singlish)~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로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식, 미국식 영어와는 상당히 다르다. 영어와 현지 언어가 절묘하게 결합된 것인데... 

이 싱글리쉬를 항공사가 승무원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싱글리쉬로 안내하는 항공편을 띄운다는 얘기..

 

 

 

캐나다 웨스트제트의 머리 위 무인 기내식 선반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화장실 퀴즈(Cash Lav)에 도전

 

 

 

여러분은 어떤 만우절 장난이 재미있는지...

 

#만우절 #항공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웨스트제트 #버진아메리카 #버진오스트렐리아 #피치 #F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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