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주부공항 경찰은 수하물 카트 절도 혐의로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동우(32세)로 알려진 용의자는 주부공항에서 수하물 카트 1개(시가 5만엔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카트를 분해해 내부를 보고 싶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전기톱과 드라이버를 압수했다.
경찰이 주부공항 인근 풀숲에서 서성이던 김씨를 발견하고 불심검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주변에 수하물 카트가 발견되었다.
김씨는 인천공항 검역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일본은 개인적인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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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팔리라...
https://news.tv-asahi.co.jp/news_society/articles/000074129.html
뭐하자는 짓인지..
왜 저런 멍청한 짓을 해서 망신을 시키는걸까요?
그러게요. 전기톱과 공구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작정한 것 같은데..
나라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네요.
ㅠ.ㅠ 무슨 첨단 제품도 아니고.. 뭔가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