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에 별 일이 다 일어난다.
성추행이라는 것이 남성에게만 한정된는 이야기는 아닌듯 싶다.
지난 일요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틀랜드로 비행하는 항공기 안에서 성추행이 벌어졌다.
하이디 맥키니(Heidi McKinney, 26세)라는 여성은 알라스카 621편 포틀랜드행 항공기에 탑승해 옆에 앉은 다른 여성의 가슴과 은밀한 부근을 만지고 더듬었다. 항공기가 포틀랜드 도착한 후 이 여성은 성추행 경범죄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그녀는 조사를 마치고 Multnomah County 감옥에 수감되었으나, 보석금 2,500달러로 다음 날(월요일) 석방 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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