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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난동부린 41명 단체 강제 하기
한 두명이 아닌 41명이 항공기에서 강제로 하기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토요일(19일) 브뤼셀항공(Brussels Airlines)은 승무원들을 향해 난동을 벌인 승객 41명을 하기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알리칸트(Alicante) 행 SN3771편 항공기가 승객 136명을 태우고 브뤼셀공항 이륙을 위해 움직이던(택싱) 중 일부 승객이 승무원을 향해 거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기장이 진정해 달라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할 수없이 조종사는 다시 터미널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었으며 난동에 가담한 단체 41명 모두를 하기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브뤼셀항공 대변인이 밝혔다.
기내 난동 사례 중 가장 많은 수의 승객이 강제 하기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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