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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리 스피어스 뮤비에 답춤 춘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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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승무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CEO
항공사 승무원이 유명 가수의 뮤직 비디오에 대한 답가(?) 형식으로 기내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유명한 팝 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의 퍼포먼스를 나름 해석해 아무도 없는 기내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이다.
주인공은 에어아시아의 Assaraf Nasir라는 남승무원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뮤직 비디오에 대한 답춤을 춘 것이다.
물론 이 자체로도 흥미롭게 재미있는 것이었지만, 사람들이 정작 놀란 것은 다른데 있었다.
이 동영상 비디오를 본 에어아시아 CEO인 토니 페르난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게시한 것이었다. 자사 승무원의 재능이 매우 놀랍다고 하는 내용과 함께 이런 승무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멘트를 맺었다.
#승무원 #에어아시아 #춤 #댄스 #브리트니스피어스 #동영상 #토니페르난데스 #CEO
와우~ 대단하네요~ 추천하고 싶네요.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CEO 들 같았으면 '근무지에서 일안하고 쓸데없는 짓 한다'고 타박했을 것 같아요 ~~
보기 좋네요. 자사 직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리더를 가진...
맞아요. 이런 일터, 이런 상사가 있다는 것이 행복인 거죠.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 손님에게도 행복하게 대할 수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