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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두 잔만 판매! 라이언에어 선견지명? 비행 중 난동, 경찰에 발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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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비행 중 '술 더 달라' 요구 불응에 난동

  • 항공기에서 내려서는 경찰과 몸싸움 벌여

  • 라이언에어 '술 두 잔만 판매' 주장 선견지명?

영국이 술취한 항공승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항 내부에 펍(Pub)이 일반화되어 있다 보니 항공기 탑승 전 술을 마시는 승객이 적지 않으며 너무 많이 마신 상태로 항공기에 탑승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영국 런던 스텐스테드공항에서 이륙해 스페인 이비자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항공기 안에서 다툼이 발생했다. 탑승한 승객 가운데 일부가 술을 요구했지만 이미 취한 상태여서 제공을 거부하자 난동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미 해당 승객은 탑승하기 전에 술을 상당히 마신 것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술 제공을 거부한 승무원과 다툼을 벌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ryanair_drunk_1.jpg

https://www.youtube.com/watch?v=SzClpnB3rAk

 

결국 이 항공기는 비행 경로 상 인근 프랑스 보르도공항에 비상착륙해 해당 승객을 하기시켰다.

비행기 안에서도 문제였지만 이 문제의 승객은 항공기에서 내려 경찰과 이동하는 중에도 심한 몸싸움을 벌이는 폭력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동하던 중 자신의 가방을 집어던지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에게 발길질을 서슴치 않았다.

 

이 사건이 있기 몇 주전 라이언에어는 공항에서 음주를 제한해야 한다면 1인당 두 잔까지만 판매하는 방안을 촉구한 바 있어 마치 이 사건을 미리 보기라도 했던 듯해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항공소식 영국, 음주난동 50% 증가.. 라이언에어, 공항 술 판매 '두 잔만' 주장(2017/8/16)

 

#음주 #난동 #비행 #라이언에어 #영국 #런던 #스텐스테드 #비상착륙 #회항 #프랑스 #경찰 #보르도 #이비자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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