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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파라타항공, 내년 양양-제주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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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파라타항공, 내년 우선 양양-제주 국내선 운항
  • 국토부에 변경면허 신청하면서 사업계획서 제출

파라타항공이 내년부터 양양-제주 국내선 항공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라이강원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파라타항공이 거점공항을 기존 양양에서 인천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강원도 등은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플라이강원 설립과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라타항공이 내년 양양-제주 등 국내선 운항 계획을 밝히면서 양양공항 유령화를 우려했던 목소리는 다소 가라 앉게 됐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8월 새 주인을 맞은 플라이강원의 새로운 사명이다. 파라타항공은 국토부에 변경면허를 신청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운항 계획 등 사업계획서를 7일 제출했다.

 

파라타항공

 

현재 파라타항공은 운항증명(AOC) 효력 재개를 위한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를 준비 중에 있다. 통상 AOC 획득에 6개월 가량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빨라도 내년 2분기는 돼야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타항공은 내년 상반기 운항을 목표로 지난달 A330-200 항공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A330, A320 항공기 도입을 위해 임대사(리스사)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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