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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승무원과 행복한 촬영, 라이언에어 오리어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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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항공업계의 이단아라고 하면 버진 그룹의 브랜슨과 라이언에어의 오리어리를 꼽는 경우가 많다.

둘다 톡톡 튀는 발언과 무모할 정도로 획기적인 서비스 혹은 사업 분야 확장 등이 그들을 유명하게 만든다.

라이언에어는 최근 매년 수영복 차림의 승무원 캘린더를 제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회장인 오리어리가 한 몫 거들고 나섰다.

2011년 캘린더 홍보를 위해 회장 오리어리가 직접 비키니 차람 승무원들과 즐거운 촬영 시간을 보냈던 것..


이쯤되면 다른 일반 CEO 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개그맨 쯤으로 착각할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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