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의 괴짜 중 하나인 버진 그룹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드디어 약속을 지켰다.
여승무원이 된 것이다.
에어아시아의...
에어아시아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와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그 댓가로 에어아시아 여승무원 복장으로 항공기에 직접 탑승해 서비스 하기로 했던 것..
해프닝 항공업계 괴짜 CEO 리차드 브랜슨, 여승무원 된다.
지난 2010년 약속을 지난 5월 12일 드디어 실행했다.
승객들은 좋아했을 지 궁금하다. 신기해 하긴 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