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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인터넷, 미국 항공사 가운데 제트블루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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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항공사 제외 거의 모든 항공사 기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 중
최근 항공업계는 비행 중 인터넷 사용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국 항공사들 대부분은 이 기내 인터넷이 가능하다.
그 가운데 제트블루가 기내 와이파이 우수성에 있어 최고 평가를 받았다. 제트블루는 기본적으로 기내 인터넷 사용이 무료다. 또한 와이파이 속도 역시 가장 빠른 등급(15Mbps)에 속해 품질 자체도 매우 우수했다.
다음으로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이 10Mbps 속도 기내 인터넷을 비교적 싼 요금인 8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가능한 항공기 비중도 매우 높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위 | 항공사 | 가능 항공기 | 속도 | 요금(달러) | 프로바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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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제트블루 | 78% | 15 Mbps | 0 | Fly-Fi |
2 | 사우스웨스트 | 90% | 10 Mbps | 8 | Global Eagle |
3 | 델타항공 | 98% | 15 Mbps | 16 | Gogo |
4 | 버진 아메리카 | 100% | 15 Mbps | 25 | ViaSat |
5 | 알래스카항공 | 75% | 9.8 Mbps | 16 | Gogo |
6 | 아메리칸항공 | 80% | 9.8 Mbps | 19 | Gogo |
7 | 유나이티드항공 | 85% | 9.8 Mbps | 20 | Gogo |
* 프로바이더 가운데 Gogo가 주로 인공위성 방식으로 해양 등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 방식을 제공한다.
미국 항공사 가운데 하와이언, 스피리트, 프론티어, 알리지언트 등은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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