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환불 수수료 적용 시점 변경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 환불 수수료 적용 시점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항공권 구매 당일 이후, 즉 다음 날부터 환불하려고 할 때 수수료를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구매 시점 24시간 이후부터 적용된다.
기존에 밤 11시 경우 항공권을 구입했다가 새벽 1시 경에 취소를 하게 되면 환불 수수료를 적용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환불 수수료 적용 시점을 24시간 이후로 변경함으로써 초기 항공권 구매 시 소비자들의 부담이 다소 감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선 항공권 환불 시 수수료 적용 시점은 '항공권 구매 당일 이후' 조건이 그대로 유지된다.
< 변경 사항 >
- 시행일자: 23년 06월 01일 부(06월 01일 날짜로 발권되는 항공권에 적용)
- 변경사항
- 수수료 적용 시점 변경: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 환불 시 수수료 미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