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쿠트, 항공권 이름 변경 불가
- 여권과 동일한 철자에 주의
싱가포르 거점의 저비용항공사 스쿠트가 항공권 이름 변경 불가 방침으로 전환했다.
스쿠트는 9월 26일 부로 항공권 발권 후 영문 이름 변경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름 전체를 바꾸는 것은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로 불가하지만 영문 철자 변경은 항공사마다 조금씩의 융통성을 두어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쿠트는 더 이상 항공권을 발권한 후에는 예약자 이름을 바꿀 수 없게 됐다.
간혹 여권과 다른 영문 철자로 예약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