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항공 기내 안전비디오는 더 이상 기내용이 아니다.
오히려 홍보 등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되는 안전 비디오가 더 눈에 많이 띈다.
호주 항공사 콴타스는 코미디언이 직접 등장해 안전 관련 사항을 안내한다.
하지만 얼굴만 등장한다. 기존 승무원이나 조종사 얼굴에 자신의 얼굴만 바꿔치기해 편집한 동영상이다. 콴타스 항공이 이런 시도를 한 이유는 이 코미디언이 유투브 상에 자신의 얼굴을 바꿔치기해 만든 동영상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근데 신기하고 재미있다기 보다는 약간 역겨운(?) 느낌을 받는 건 나만인지.. 궁금하다.
Xavier Michelides 이라고 하는 이 호주 코미디언은 자신의 얼굴만 다른 사람의 얼굴과 교체해 만든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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