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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 (수) 22:20 판
B737 NG 동체 균열 사건
2019년 보잉의 베스트셀러 항공기인 B737 기종 가운데 B737 NG 버전에서 동체 균열이라는 결함이 발견된 사건으로 크랙이 발견된 항공기는 결함이 해소될 때까지 즉시 운항을 중지했다.
사건 흐름
2019년 초반 B737 MAX 기종이 전 세계적으로 전면 운항 중지된 사태를 맞은 보잉에게 또 다시 닥친 시련으로 B737 NG 버전 기종에서 구조적인 동체 균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항공업계에 긴장을 불러왔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10월 전 세계 3만 회 이상 비행한 B737 NG 항공기에 대해 전면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비행 횟수 2만 회 등을 기준으로 항공기 점검에 들어갔다. 보잉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천 대가 점검 대상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0월 10일 기준으로 조사한 810대 가운데 38대에서 균열(크랙)이 발견되었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운용 중인 B737 NG 가운데서도 동체 크랙이 발견되었다. 11월 6일, 3만 회 이상 비행한 B737 NG 가운데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1대, 이스타항공 2대에서 크랙이 발견되면서 이들은 비행이 중지되었다.
항공사별 크랙 현황
항공사 | 보유 B737 NG | 크랙 발견 | 비고 |
---|---|---|---|
대한항공 | 31대 | 5대 | |
진에어 | 22대 | 3대 | |
제주항공 | 45대 | 1대 | |
티웨이항공 | 26대 | - | |
이스타항공 | 21대 | 2대 | B737 MAX 8 기종도 2대 그라운드 상태 |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