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1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항공사 | {{항공사 | ||
|airlines=버진 애틀랜틱 | |airlines=버진 애틀랜틱 | ||
9번째 줄: | 5번째 줄: | ||
|callsign=VIRGIN | |callsign=VIRGIN | ||
|homepage=[https://virginatlantic.com virginatlantic.com] | |homepage=[https://virginatlantic.com virginatlantic.com] | ||
|start=1984년 | |||
|end= | |||
|age={{나이|1984|1|1}} | |||
|airplane=42대 | |||
|revenue=27.8억 유로 (2018년) | |revenue=27.8억 유로 (2018년) | ||
|img=파일:Virgin atlantic b747-400 g-vgal manchester arp.jpg | |||
}} | }} | ||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 영국 항공사 | |||
항공업계 괴짜로 유명한 버진 그룹 [[리차드 브랜슨]]이 설립한 영국 [[항공사]]로 대서양 횡단 노선에서 강한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 == 개요 == | ||
항공업계 괴짜로 유명한 버진 그룹 [[리차드 브랜슨]]이 설립한 영국 [[항공사]]로 대서양 횡단 노선에서 강한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분은 리차드 브랜슨이 51%, [[델타항공]]이 49% 보유하고 있다. | |||
==연혁== | ==연혁== | ||
* 1984년, British Atlactic Airways라는 이름으로 설립. 이후 Virgin Atlantic Airways로 변경 | * 1984년, British Atlactic Airways라는 이름으로 설립. 이후 Virgin Atlantic Airways로 변경 | ||
* 1984년 6월 22일, B747-200 [[항공기]]로 개트윅(런던)-뉴억크(뉴욕)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 시작 | * 1984년 [[6월 22일]], B747-200 [[항공기]]로 개트윅(런던)-뉴억크(뉴욕)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 시작 | ||
* 2002년 7월 22일, 에어버스가 개발한 장거리용 항공기 A340-600 첫 상용 항공사 | * 2002년 [[7월 22일]], 에어버스가 개발한 장거리용 항공기 A340-600 첫 상용 항공사 | ||
* 2020년 [[8월 4일]], 파산보호 신청 (뉴욕 파산법원, Chapter 15)<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464 버진 애틀랜틱, 결국 파산 보호 신청 ·· 코로나19 사태 (2020.8.5)]</ref> | |||
==특징== | ==특징== | ||
[[이코노미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용 [[IFE]]를 모든 [[클래스]]에 적용한 첫 항공사다. | [[이코노미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용 [[IFE]]를 모든 [[클래스]]에 적용한 첫 항공사다. | ||
설립자의 성향이 반영된 것인지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과는 상당히 자유롭고 개방적인 정책을 운영한다. 2022년 6월 유니폼 밖으로 드러나는 승무원의 문신을 허용했고 9월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유니폼을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남성 승무원이 치마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이다.<ref>[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45 버진애틀랜틱 항공사가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최초로 승무원의 '문신' 공개를 허용한다 (2022.6.9)]</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1163 남성 승무원도 스커트 입어 … 이 항공사는? (2022.9.30)]</ref> | |||
==상용고객프로그램([[FFP]])== | ==상용고객프로그램([[FFP]])== | ||
* [[Flying Club]] | *[[Flying Club]] | ||
==항공기== | ==항공기 == |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항공기!!보유!!주문!!비고 | ||
|- | |- | ||
| A330-200 || 4 || - || rowspan="2" | A330-900neo로 대체 | |A330-200 ||4 ||-|| rowspan="2" | A330-900neo로 대체 | ||
|- | |- | ||
| A330-300 || 10 || - | |A330-300||10|| - | ||
|- | |- | ||
| A330-900neo || - || 14 || | |A330-900neo||-||14|| | ||
|- | |- | ||
| A350-1000 || 4 || 8 || | |A350-1000||4||8|| | ||
|- | |- | ||
| B747-400 || 7 || - || | |B747-400||7||-|| | ||
|- | |- | ||
| B787-9 || 17 || - || | |B787-9||17|| -|| | ||
|- | |- | ||
! 계 !! 42 !! 22 !! | !계 !!42!!22!! | ||
|} | |} | ||
==사건/사고== | ==사건/사고== | ||
2020년 초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영국 정부에 5억 파운드 규모의 자금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버진 그룹으로부터 2억 파운드, [[델타항공]] 4억 파운드, 그 외 민간 투자자 중심으로 부채 상환 지연 형태로 2억 5천만 파운드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을 확보해 파산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 |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파산보호 신청=== | ||
2020년 초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영국 정부에 5억 파운드 규모의 자금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버진 그룹으로부터 2억 파운드, [[델타항공]] 4억 파운드, 그 외 민간 투자자 중심으로 부채 상환 지연 형태로 2억 5천만 파운드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을 확보해 파산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4464 버진 애틀랜틱, 버진 그룹에서 2억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 확보 (2020.7.2)]</ref> | |||
또한 [[리차드 브랜슨]]의 버진그룹은 [[버진 갤럭틱]] 주식을 매각해 5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버진 애틀랜틱에 지원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0886 리차드 브랜슨, 버진 갤럭틱 지분 매각? 항공사 파산 막아라 (2020.5.9)]</ref> | |||
==참고== | ==참고== | ||
* [[버진 아메리카]] | *[[버진 아메리카]] | ||
* [[버진 애틀랜틱]] | *[[버진 애틀랜틱]] | ||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
* [[리차드 브랜슨]] | *[[리차드 브랜슨]] | ||
{{각주}} | {{각주}} | ||
2023년 1월 22일 (일) 19:20 기준 최신판
버진 애틀랜틱 | ||
---|---|---|
VS |
VIR |
VIRGIN
|
설립 | 1984년 ( 40년 )
| |
항공기 | 42대 | |
매출 | 27.8억 유로 (2018년) | |
H/P | virginatlantic.com |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 영국 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업계 괴짜로 유명한 버진 그룹 리차드 브랜슨이 설립한 영국 항공사로 대서양 횡단 노선에서 강한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분은 리차드 브랜슨이 51%, 델타항공이 49% 보유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이코노미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용 IFE를 모든 클래스에 적용한 첫 항공사다.
설립자의 성향이 반영된 것인지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과는 상당히 자유롭고 개방적인 정책을 운영한다. 2022년 6월 유니폼 밖으로 드러나는 승무원의 문신을 허용했고 9월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유니폼을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남성 승무원이 치마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이다.[2][3]
상용고객프로그램(FFP)[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
A330-200 | 4 | - | A330-900neo로 대체 |
A330-300 | 10 | - | |
A330-900neo | - | 14 | |
A350-1000 | 4 | 8 | |
B747-400 | 7 | - | |
B787-9 | 17 | - | |
계 | 42 | 22 |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파산보호 신청[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초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영국 정부에 5억 파운드 규모의 자금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버진 그룹으로부터 2억 파운드, 델타항공 4억 파운드, 그 외 민간 투자자 중심으로 부채 상환 지연 형태로 2억 5천만 파운드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을 확보해 파산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4]
또한 리차드 브랜슨의 버진그룹은 버진 갤럭틱 주식을 매각해 5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버진 애틀랜틱에 지원했다.[5]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