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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AirAsia Malaysia): 말레이시아 기반의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1993년 국영으로 설립된 항공사로 막대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 직전이었으나,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해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시켰다.
 
== 개요 ==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시켰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 [[프랜차이즈 항공사]]를 설립하며 국가별 운수 제한 벽을 넘는 전략으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가 되었다.
 
==연혁==
 
* 1993년 [[12월 20일]], 국영 항공사 설립
* 1996년 [[11월 18일]], 운항 개시
* 2001년 [[9월 8일]], 경영난에 빠진 에어아시아를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
* 2022년 [[1월 28일]], 사명을 [[Capital A|캐피탈A]]로 전환 (에어아시아는 브랜드명으로 사업 유지)
* 2024년 1월, 항공부문(에어아시아)를 [[에어아시아 엑스]]에 매각·합병하는 계획 발표 (캐피털A는 비항공분야 관장 및 그룹 지주사 역할 유지)
 
===플랫폼·이커머스, 테크 사업 확장===
 
2019년 말 에어아시아는 키위닷컴과 제휴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타 [[항공사]]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월평균 5천만에 달하는 에어아시아닷컴 이용자들이 키위닷컴이 제공하는 100여개 항공사를 통해 에어아시아가 취항하지 않는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단순히 자사 [[항공기]]로 승객을 수송하는 수준을 넘어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5998 항공사에서 테크기업으로 변모하는 에어아시아]</ref>
 
2021년 올인원 라이프 스타일 및 여행 분야의 슈퍼앱(Superapp), BigPay 결제 환경을 통한 핀테크, 배송 서비스인 AirAsia Food, Fresh & Shop 등을 위한 이커머스 Teleport, 그리고 최종 택배·배송 서비스인 에어아시아 익스프레스를 출범시켰다. 2025년까지 非항공·디지털 부문 매출을 그룹 전체의 50%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3199 에어아시아, 택배·배송 사업 개시 ·· 非항공·디지털 비중 50%까지 확대]</ref>
 
== 상용고객 프로그램 ==


말레이시아 항공사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 [[프랜차이즈 항공사]]를 설립하며 국가별 운수 제한 벽을 넘는 전략으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가 되었다.
* [[빅포인트]]


==자회사==
== 서비스 ==


* [[AirAsia X]]
* [[슈퍼플러스]]: [[항공권]] 구독 상품
* Indonesia AirAsia
 
* Indonesia AirAsia X
==항공기==
* Philippines AirAsia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Thai AirAsia
|+2023년 1월 (그룹사 제외)
* Thai AirAsia X
!항공기
* AirAsia India
!보유
* [[AirAsia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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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기, 물류 회사 Teleport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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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03
!366
!
|}
 
==계열사==
 
*[[AirAsia X]]
*[[Indonesia AirAsia]]
*Indonesia AirAsia X: 2019년 운항 중단
*[[Philippines AirAsia]]
*[[Thai AirAsia]]
*Thai AirAsia X
*[[AirAsia India]]: 2022년 [[타타그룹]]에 지분 매각
*[[AirAsia Japan]]: 2020년 최종 운항 중단
*[https://www.teleport.asia/en/my Teleport AirAsia]: 택배 등 화물 사업 부문 (힝공 부문은 K-Mile Air 대행)


==참고==
==참고==


* [[저비용항공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
{{각주}}


[[분류:항공사]]
==기타==
모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이 2022년 1월 사명을 '[[캐피탈A]](Capital A)'로 변경하며 항공사업에서 금융·테크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1772 에어아시아 그룹, '캐피탈A'로 사명 변경 … 금융·테크 기업 변신?]</ref>{{각주}}

2024년 4월 27일 (토) 20:08 기준 최신판

에어아시아
auto
AK
AXM
RED CAP
설립 1993년 12월 20일
( 31년 )
취항 2001년 9월 8일 (LCC)
항공기 255대 (자회사 포함)
H/P airasia.com

에어아시아(AirAsia Malaysia): 말레이시아 기반의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1993년 국영으로 설립된 항공사로 막대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 직전이었으나,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해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시켰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시켰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 프랜차이즈 항공사를 설립하며 국가별 운수 제한 벽을 넘는 전략으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가 되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플랫폼·이커머스, 테크 사업 확장[편집 | 원본 편집]

2019년 말 에어아시아는 키위닷컴과 제휴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타 항공사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월평균 5천만에 달하는 에어아시아닷컴 이용자들이 키위닷컴이 제공하는 100여개 항공사를 통해 에어아시아가 취항하지 않는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단순히 자사 항공기로 승객을 수송하는 수준을 넘어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고 있다.[1]

2021년 올인원 라이프 스타일 및 여행 분야의 슈퍼앱(Superapp), BigPay 결제 환경을 통한 핀테크, 배송 서비스인 AirAsia Food, Fresh & Shop 등을 위한 이커머스 Teleport, 그리고 최종 택배·배송 서비스인 에어아시아 익스프레스를 출범시켰다. 2025년까지 非항공·디지털 부문 매출을 그룹 전체의 50%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2]

상용고객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1월 (그룹사 제외)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A320-200 70 4
A320neo 29 -
A321neo 2 362 2035년까지 순차 도입
A321-200/P2F 2 화물기, 물류 회사 Teleport 운용
계 103 366

계열사[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모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이 2022년 1월 사명을 '캐피탈A(Capital A)'로 변경하며 항공사업에서 금융·테크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3]

각주

  1. ↑ 항공사에서 테크기업으로 변모하는 에어아시아
  2. ↑ 에어아시아, 택배·배송 사업 개시 ·· 非항공·디지털 비중 50%까지 확대
  3. ↑ 에어아시아 그룹, '캐피탈A'로 사명 변경 … 금융·테크 기업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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