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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을 출발해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비행 중이던 Caspian Airlines 소속 7908편 항공기(Tupolev Tu-154M)가 이란 Jannatabad에 추락해 탑승자 168명 전원 사망했다. 조사 결과 조류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엔진 작동 불능 상태가 조종을 불가능하게 하면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 테헤란을 출발해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비행 중이던 Caspian Airlines 소속 7908편 항공기(Tupolev Tu-154M)가 이란 Jannatabad에 추락해 탑승자 168명 전원 사망했다. 조사 결과 조류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엔진 작동 불능 상태가 조종을 불가능하게 하면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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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가 개발한 단발 프로펠러 경비행기 KC-100([[나라온]]), 초도 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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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7일 (금) 09:02 기준 최신판
7월 1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6년
William E. Boeing, 현재 항공기 제작사 보잉(Boeing)의 전신인 Pacific Aero Products Company 설립. 첫 개발 비행기는 Boeing Model 1이며, 1917년 사명을 Boeing Airplane Company로 바꾸었다.
2016년 항공기 제작사로서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1923년
소련 항공사 Dobrolyot, 최초로 국내선 정기편 서비스 시작 (Moscow - Nizhniy Novgorod)
* Dobrolet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최근 설립된 저비용항공사 Dobrolet와는 다른 항공사다.
1925년
A. Hamilton Rice 박사, 아마존을 탐험하는데 비행기를 최초로 사용했다.
1934년
Varney Air Lines (Varney Speed Lines) 여객 운송 운항 시작.
1937년 Continental Air Lines으로 사명 변경 후, 2011년 2월 17일 United Continental Holdings 소속으로 United Airlines으로 합병되었다. United Airlines도 Varney Speed Lines 설립자인 Walter T. Varney가 설립한 항공사였던 점을 볼 때, Continental과 United는 한 몸이 될 운명이었던 셈이다.
1946년
여객기, 화물기로 개발된 Canadair North Star, 초도 비행. Douglas DC-4 기종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종으로 1950년까지 총 71대 생산되었다.
1947년
노스웨스트항공(Northwest Airlines),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극동간 상업 여객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네아폴리스(미국)-마닐라(필리핀), 도쿄(일본), 상하이(중국) 노선을 운영했다. 이후 이 노선에 서울(한국)도 포함되어 운영되었다.
1954년
보잉 707, C-135 기종의 프로토타입인 Boeing 367-80 항공기, 초도 비행 성공. 단 한 대만 제작되었다.
1956년
대한민국 정부, 비행정보구역(FIR) 발효
1959년
6.25 이후 미 5공군이 관장, 운용해 오던 '한국 공역 대공 관제경보 시스템'을 완전히 인수. 한국 공군에 오산비행장의 운용권을 넘겼다.
1960년
에디오피아항공(Ethiopian Air Lines) 소속 372편 항공기(C-47 Skytrain)가 에디오피아 불키를 이륙해 짐마로 비행하던 중 짐마(Jimma) 남쪽 27.5킬로미터 지점 산에 추락했다. 탑승자 11명 중 1명 사망.
1964년
훈련용 경비행기 Aermacchi SF.260, 초도 비행. 1966년 시장에 소개된 이래 현재까지 860대 이상 생산되고 있다.
1966년
아세아항업, 공중촬영을 위한 항공기사용사업 면허 취득
1968년
소련과 미국간 사상 최초의 직항편 서비스 시작했다. 양국간 협상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결실이었다.
1976년
1996년
네덜란드 부대를 수송하던 벨기에공군 소속 Lockheed C-130 허큘리스가 아인트호벤공항 착륙 중 버드스트라이크(Bird Strike, 조류충돌)로 인해 엔진 3개가 멈춰 서면서 추락해 탑승자 43명 중 37명 사망했다. 추락 후 발생한 항공기 화재를 공항 소방당국이 인지하지 못해 화재진압에 실패하면서 희생자가 더 늘어났다.
1997년
러시아에서 개발된 육지, 수상에서 이착수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비행기 Beriev Be-103, 초도 비행. 2003년 시장에 선보였다.
2004년
훈련기이면서도 유사시 전투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Alenia Aermacchi M-136 Master, 초도 비행 성공. Yakovlev 와 Aermacchi 가 공동 개발하고 있다.
2009년
테헤란을 출발해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비행 중이던 Caspian Airlines 소속 7908편 항공기(Tupolev Tu-154M)가 이란 Jannatabad에 추락해 탑승자 168명 전원 사망했다. 조사 결과 조류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엔진 작동 불능 상태가 조종을 불가능하게 하면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KAI가 개발한 단발 프로펠러 경비행기 KC-100(나라온), 초도 비행
2016년
캐나다 항공기 제작사 봄바디어가 개발한 소형 제트 여객기 CSeries(CS100)가 스위스항공을 통해 정식으로 상용 비행에 들어갔다. 2013년 초도비행에 성공한 지 3년 만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