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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발단자(Bel Baldanza) | {{인물 | ||
| 설명 = | |||
| 직업 = 항공 경영자 | |||
| 출생 = 1961년 [[12월 3일]] | |||
| 사망 = | |||
| 나이 = {{나이|196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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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발단자(Bel Baldanza) | |||
== | == 개요 == | ||
항공 경영자로 [[스피리트항공]]가 미국의 대표적 [[초저비용항공사]]로 성장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 |||
* 1986년, [[아메리칸항공]] 재무 | ==이력== | ||
* 1991년~1993년, [[노스웨스트항공]] 재무 이사 | |||
* 1993년~1994년, [[UPS]] | *1986년, [[아메리칸항공]] 재무 | ||
*1991년~1993년, [[노스웨스트항공]] 재무 이사 | |||
*1993년~1994년, [[UPS]] | |||
* 1994년~1996년, [[콘티넨탈항공]] 총괄 부사장(마케팅) | * 1994년~1996년, [[콘티넨탈항공]] 총괄 부사장(마케팅) | ||
* 1997년~1999년, TACA | *1997년~1999년, TACA | ||
* 1999년~2005년, US Airways 수석 부사장(마케팅 & 인터내셔널) | *1999년~2005년, US Airways 수석 부사장(마케팅 & 인터내셔널) | ||
* 2005년~2016년, [[스피리트항공]] CEO<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42528 항공업계 괴짜 CEO 스피리트항공 발단자, 전격 교체]</ref> | *2005년~2016년, [[스피리트항공]] CEO<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42528 항공업계 괴짜 CEO 스피리트항공 발단자, 전격 교체]</ref> | ||
* 2015년~현재, Diemacher 최고 경영자 | *2015년~현재, Diemacher 최고 경영자 | ||
* 2018년~현재, [[제트블루]] 독립이사회 이사 | *2018년~현재, [[제트블루]] 독립이사회 이사 | ||
== 평가 == | ==평가 == | ||
고만고만했던 스피리트항공을 미국 시장에서 독특한 포지셔닝 | 고만고만했던 스피리트항공을 미국 시장에서 독특한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항공사를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CEO 취임 당시 불과 수 대에 불과했던 스피리트항공을 100대 규모의 항공사로 키워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으로 대표되는 저비용항공시장을 넘어 유럽의 [[라이언에어]]처럼 파격적인 가격으로 승부를 거는 전략이 주효했다. | ||
파격적인 항공운임이지만 그에 상응해 물 한 잔이라도 사 먹어야 할만큼 지독한 부가 수익 전략,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한 좁은 항공기 좌석 전략 등으로 소비자에게는 원성이 자자한 항공사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운임은 스피리트항공을 더 성장시켰고 항공시장에서 '초저비용항공'(Ultra Low Cost Carrier, [[ULCC]])이라는 용어를 등장시키기에 이르렀다. | 파격적인 항공운임이지만 그에 상응해 물 한 잔이라도 사 먹어야 할만큼 지독한 부가 수익 전략,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한 좁은 항공기 좌석 전략 등으로 소비자에게는 원성이 자자한 항공사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운임은 스피리트항공을 더 성장시켰고 항공시장에서 '초저비용항공'(Ultra Low Cost Carrier, [[ULCC]])이라는 용어를 등장시키기에 이르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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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물]] |
2023년 1월 24일 (화) 11:05 기준 최신판
벤 발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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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경영자 | |
출생 | 1961년 12월 3일 ( 6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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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발단자(Bel Baldanza)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력[편집 | 원본 편집]
평가[편집 | 원본 편집]
고만고만했던 스피리트항공을 미국 시장에서 독특한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항공사를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CEO 취임 당시 불과 수 대에 불과했던 스피리트항공을 100대 규모의 항공사로 키워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으로 대표되는 저비용항공시장을 넘어 유럽의 라이언에어처럼 파격적인 가격으로 승부를 거는 전략이 주효했다.
파격적인 항공운임이지만 그에 상응해 물 한 잔이라도 사 먹어야 할만큼 지독한 부가 수익 전략,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한 좁은 항공기 좌석 전략 등으로 소비자에게는 원성이 자자한 항공사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운임은 스피리트항공을 더 성장시켰고 항공시장에서 '초저비용항공'(Ultra Low Cost Carrier, ULCC)이라는 용어를 등장시키기에 이르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