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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수) 23:47 기준 최신판
스피리트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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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
NKS |
SPIRIT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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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83년 ( 41년 )
| |
항공기 | 201대 | |
여객 | - | |
매출 | 32.3억 달러 (2018년) | |
H/P | spirit.com |
스피리트항공(Spirit Airlines): 미국의 저비용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수익 상품, 유료 서비스 등을 극대화해 LCC를 넘어 ULCC(초저비용항공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항공사다. 전 세계 항공사 가운데 부가 수익 매출 비중이 가장 큰 항공사 가운데 하나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83년, 전세 항공사(Charter One) 설립
- 1993년 4월 2일, 정기 노선 운항 개시
- 2007년, CEO 벤 발단자에 의해 초저비용항공사로 전환
- 2022년 2월 7일, 프론티어항공과 합병 계획 발표[1] → 무산(7월 27일)[2]
- 2022년 7월 28일, 제트블루와 합병 발표(스피리트항공 주식 38억 달러 매입) → 합병 무산(2024년 3월 4일)
매각(2022년)[편집 | 원본 편집]
경영난으로 2022년 매물로 나온 스피리트항공을 두고 다수의 항공사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프론티어항공과 제트블루가 뛰어들었고 스피리트항공은 프론티어항공과 합병을 추진했으나 주주투표에서 제트블루로 합병 추진이 결정됐다. 하지만 미국 법무부(DOJ)와 교통부(DOT)는 시장 독점으로 인한 소비자 편익 저해를 이유로 양사의 합병을 반대하며 소송을 제기해 1심 판결에서 법무부가 승소하며 제트블루의 스피리트항공 인수는 무산됐다.[3]
이후 2024년 프론티어항공은 스피리트항공 인수 입찰을 다시 검토하고 는 것으로 알려졌다.[4]
재정난[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악화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항공기 25대를 매각하거나 임대(리스)를 종료했다. 매각 대금(약 4억 6500만 달러)은 부채 상환에 사용했다.[5]
제트블루로의 합병이 무산된 후 악화된 재무구조에 따른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파산보호(챕터 11) 신청을 검토했다. 2024년 10월 기준, 부채는 33억 달러이고 이 가운데 1년 이내 단기부채만 11억 달러에 이르렀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연간 흑자를 낸 적이 없고 엔데믹 시장 회복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6]
상용고객 프로그램(FFP)[편집 | 원본 편집]
- Free Spirit
특징[편집 | 원본 편집]
2000년대 초반 초저비용항공사를 지향하는 항공사로 전환하면서 급성장했다. 기본 좌석 제공 외에는 모두 유료로 제공하는 지독한 수익성 추구 전략 때문에 '욕하면서 탄다'라는 평을 듣는다.
수하물[편집 | 원본 편집]
다른 미국 항공사들의 유료 위탁 수하물 무게 기준이 50파운드(23kg)인 것과 대비해 스피리트항공은 40파운드(18kg)에 불과하다.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
A319-100 | 17 | - | |
A320-200 | 64 | - | |
A320neo | 82 | 39 | |
A321-200 | 30 | - | |
A321neo | 8 | 60 | |
계 | 201 | 99 |
실적[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