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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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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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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 통합을 진행했다. [[기업결합]]신고 승인이 완료되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후 약 2년의 과정을 거쳐 양사는 완전 합병하게 된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 통합을 진행했다. [[기업결합]]신고 승인이 완료되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후 약 2년의 과정을 거쳐 양사는 완전 합병하게 된다.

2022년 4월 18일 (월) 14:49 판

대한항공
auto
대한항공 A380
KE
KAL
KOREAN AIR
설립 1969년 3월 1일
( 55년 )
취항 1969년 3월 1일
항공기 168대
여객 5,819,731명 (2021년)
매출 9조 168억 원(2021년, 연결매출 기준)
H/P koreanair.com

대한항공(Korean Air)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의 요청으로 한진상사(대표 조중훈)가 인수한 대한항공공사를 바탕으로 1969년 3월 1일(55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대 항공사이다. 2019년 기준 2761만 명 수송, 연결재무 기준 12조 6,918억 원(별도기준, 12조 3,003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하고 관련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

연혁

  •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공사 인수하여 대한항공 설립
  • 1971년 4월, 미주 화물 정기 노선 개설 (서울-도쿄-로스앤젤레스)
  • 1972년, B747 점보, A300 기종 도입[1]
  • 1973년 10월, 유럽 정기 화물노선(서울-파리) 개설, 여객은 1975년 개설
  • 1979년 3월, 뉴욕 직항편 취항
  • 1981년 12월, 로스앤젤레스공항 대한항공 전용 화물터미널 준공
  • 1983년 1월, 신예약발권 시스템(TOPAS) 도입
  • 1989년 6월, B747-400 기종 도입
  • 1990년 4월, 대양주(시드니) 여객 노선 취항
  • 1992년 5월, 대한항공 자체 양성 조종사 첫 배출 - 제주 비행훈련원 출신
  • 1992년 10월, 남미(상파울루) 여객 노선 취항
  • 1994년 12월, 중국(베이징) 여객 노선 취항
  • 2000년 6월,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에어로멕시코와 함께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창설
  • 2004년, 화물 사업 세계 1위 ( ~ 2009년)
  • 2011년 7월, 초대형 항공기 A380 도입
  • 2014년 9월, 아마데우스 기반의 신 여객 시스템(PSS) 도입
  • 2015년 8월, B747-8i 도입
  • 2017년 2월, B787 드림라이너 도입
  • 2017년 6월,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협정 체결
  • 2017년 12월, A220-300 항공기 도입
  • 200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획 발표 (※ 아시아나항공 매각 참고)
  • 2022년,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 예정

아시아나항공 인수

아시아나항공 매각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 통합을 진행했다. 기업결합신고 승인이 완료되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후 약 2년의 과정을 거쳐 양사는 완전 합병하게 된다.

코로나19 사태

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 항공업계를 패닉으로 몰아 넣었지만 대한항공은 강력한 화물사업 경쟁력과 발빠른 확장 전략으로 오히려 재무구조 등이 대폭 개선되는 역설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기내식, 칼리무진 등 비주력사업을 매각하고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앓던 이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면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참고>

대한항공은 2003년 세계적인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근) 유행으로 인해 여객사업이 위축됐을 때도 일시적으로 화물사업을 강화해 고비를 넘긴 바 있다.

자본·부채 현황(단위: 억 원)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비고
자본총계 3조1527 2조8184 3조3694 6조9781
부채총계 21조4835 22조9399 21조3779 19조2149
부채비율(%) 681.43 813.93 634.47 275.36
자본잠식률(%) - - - -

항공동맹체

보유 항공기

2021년 9월 기준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220-300 10 -
A321neo - 30 옵션 20대 별도[2]
A330-200 8 -
A330-300 22 -
A380-800 10 -
B737-700 -
B737-800 4 -
B737-900 12 -
B737-900ER 6 -
B737 MAX 8 - 30 옵션 20대 별도, 2019년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로 도입 연기
2022년 2월, 첫 기체 인도[3]
B747-400F 4 - 화물기
B747-8i 9 - 1대는 대통령 전용기로 임대
B747-8F 7 - 화물기
B777-200 12 -
B777-300 4 -
B777-300ER 26 -
B777F 12 - 화물기
B787-9 10 10 B787 총 30대 도입(옵션 10대 포함)
B787-10 - 20
156 90
기타 8 - BBJ 1, 글로벌익스프레스 1, 걸프스트림 1, 시콜스키 S-76 1, 아구스타웨스틀랜드 AW139 4대

특징

대한항공 B737-8

기본적으로 여객 및 화물 운송사업이 주된 사업이지만 대한항공은 항공기 관련 제작,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주축으로 군용 항공기 정비사업(MRO), 보잉·에어버스 등 대형 항공기 제조사에 항공기 부품 제작 공급, 드론 등 무인 항공기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21년에는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진출을 위해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도 했다.[4]

사건 / 사고

참고

각주


  1. 여기에는 미국, 프랑스 등과의 정치적인 이해가 큰 영향을 끼쳤다. 당시까지 안전 담보되지 않은 A300 기종을 정부의 요청으로 조중훈 회장이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 보잉의 독주를 막은 건 대한항공?
  2. 대한항공도 A321neo 30대 구매 계약 체결
  3. 대한항공 B737 MAX 8 첫 기체, 어제 김포 도착
  4. 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 진출 ·· 무인기·드론개발·항공교통체계 경쟁력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