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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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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2021년 7월 기준
|+2023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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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보유!!주문!!비고
!항공기!!보유!!주문!!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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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900||14||4|| rowspan="2" |옵션 25대 별도, B777 기종 대체
|A350-900||16||2|| rowspan="2" |옵션 25대 별도, B777 기종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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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1000||-||13
|A350-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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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00||48||-||
|B737-8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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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67-300||2 ||-||
|B737 MAX 8
|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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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67-300ER ||29||-||
|B767-300ER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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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77-200ER ||5||-|| rowspan="2" |2023년까지 모두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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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77-300ER||13 ||-
|B777-300ER||13 ||-
|2023년까지 모두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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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87-8|| 26||-||
|B787-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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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87-9||22||-||
|B78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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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Jet]] M90||-||32||옵션 10대 별도. 도입 시기 미정
|B767-300BCF
| -
|3
|[[화물기]] (2023년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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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59!!49!!
!계!!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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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개발하던 [[SpaceJet]] 기종(M90) 32대(추가 옵션 10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발이 중단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자회사(항공)==
==자회사(항공)==



2023년 11월 16일 (목) 14:53 판

일본항공
auto
JL
JAPAN AIR
설립 1951년 8월 1일
( 73년 )
취항 1951년 10월 25일
항공기 159대
매출 4,812억 엔(연결기준 2021년 3월기)
H/P jal.com

일본항공(Japan Airlines, 日本航空) : 일본 국적 대형 항공사

개요

1951년 설립(73년)되어 2010년대 중반까지 일본 최대 항공사 지위를 자랑했지만 2010년 파산 및 재생 과정을 거치면서 전일공수에 밀려 일본 2위 항공사가 되었다.

연혁

  • 1951년 8월 1일, 설립.
  • 1951년 10월 25일, 필리핀항공에서 임대한 DC-3 항공기로 운항 시작
  • 1953년 8월 1일, 국영 항공사 전환
  • 1960년, DC-8 도입하며 제트 항공기 시대
  • 1987년, 민영화
  • 2002년, JAS(Japan Air System) 합병
  • 2005년 10월 25일, 항공동맹체 원월드 가입
  • 2010년 1월 19일, 경영난으로 인해 기업재활법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1] (당시까지 일본 비금융 기업 가운데 최대 파산 사례였으며 일본 역사상 4번째 큰 규모 파산), 이후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설립자가 일본항공 파산 재건을 이끌게 됨
  • 2012년, 주식 재상장
  • 2017년, 파산 및 회생조치과 함께 가해졌던 각종 제재 해금[2]
  • 2018년 7월 31일, 장거리 LCC 집에어 도쿄 설립
  • 2021년 6월 29일, 중국계 LCC 춘추항공 재팬 지분 인수 및 추가 투자해 지분 66.7% 확보

2010년 파산과 회생

1951년 설립 이후 일본항공은 줄곧 반관반민 체제를 이어왔다. 1987년 민영화 이후에도 전직 관료들이 낙하산으로 일본항공 경영층을 차지했고 일본 정치권은 지방 민심을 얻기 위해 수익성 낮은 지방공항에도 일본항공을 운항시켰다. 2002년 재팬에어시스템을 인수한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덩치는 커졌지만 중복 노선만 늘어나면서 비효율성은 크게 증가했다.

2010년 파산보호를 신청한 후 일본항공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것은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이었다. 이나모리 회장은 '효율성'을 앞세워 JAL 운영 전략을 재정비했다. 작은 조직에 큰 의사 결정권을 부여한 아메바 경영 방식을 도입했다. 일본 정부는 6조 원에 달하는 금융채무를 탕감해주는 등 13조 원에 달하는 금융을 지원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리스사나 정유사 등에 신용보증을 서면서 일본항공은 큰 무리없이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2012년 주식시장에 재상장되면서 정상화되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2020 회계연도(~2021년 3월) 최대 3천억 엔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결산 결과 예상보다 조금 낫기는 하지만 2870억 엔(약 3조 원)이라는 사상 최악의 손실을 기록했다.[3]

항공동맹체

특징

전형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추구하는 FSC다. FFP부터 마일리지, 수하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내식

2020년 방콕 노선에서 시작한 기내식 취소 옵션을 2023년부터는 전 국제선으로 확대했다. (JAL Ethical Choice Meal Skip Option) 음식물 낭비를 줄이고 비행 중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정책이다.[4]

항공기

2023년 7월 기준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A350-900 16 2 옵션 25대 별도, B777 기종 대체
A350-1000 - 13
B737-800 42 -
B737 MAX 8 - 21
B767-300ER 27 -
B777-300ER 13 - 2023년까지 모두 퇴출
B787-8 24 -
B787-9 22 -
B767-300BCF - 3 화물기 (2023년 도입 예정)
144 39

미쓰비시가 개발하던 SpaceJet 기종(M90) 32대(추가 옵션 10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발이 중단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자회사(항공)

  • 집에어: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2018년 설립
  • 제트스타 재팬: 콴타스와 합작 2011년 설립
  • 춘추항공 재팬: 2021년 6월 지분 인수[5][6]
  • J-Air(ジェイエア)
  • 일본에어코뮤타(JAC, 日本エアコミューター)
  • 홋카이도에어시스템(Hokkaido Air System, 北海道エアシステム)
  • 일본트랜스오션(JTA, 日本トランスオーシャン)
  • 류큐에어코뮤타(RYUKYU AIR COMMUTER, 琉球エアーコミューター)

사건/사고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