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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5일 (토) 00:40 판
FFP(Frequent Flyer Program)
FQTV, Frequent Traveler 를 위한 항공부문 회원 우대 프로그램(상용고객 프로그램)으로, 현재 일반화되어 있는 포인트 제도 중 하나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시초
현대의 포인트 제도로 대표되는 로얄티 프로그램의 시초는 바로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1979년 텍사스항공(Texas International Airlines)[1]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980년 웨스턴항공(Western Airlines)[2]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탑승구에서 펀치카드로 탑승실적을 찍어주는) "$50 Travel Bank"라는 서비스 쿠폰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최초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1년도 안된 1981년 5월 1일 아메리칸항공이 컴퓨터 기반의 'AAdvantage' 라는 세계 최초의 공식적인 로얄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3]
주요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회원제도)
- 대한항공 : SKYPASS
- 아시아나항공 : Asiana Club
- 아메리칸항공 : AAdvantage
- 델타항공 : SkyMiles
기타
저비용항공사(LCC)는 비용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태생적으로 회원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저비용항공사도 제한된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포인트 프로그램
참고
- [항공상식] 항공 마일리지 1마일당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
각주
- ↑ 1982년 콘티넨탈항공으로 합병
- ↑ 1987년 델타항공으로 합병
- ↑ [항공상식] 마일리지 제도의 시초는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