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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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09년

John A. McCurdy, AEA Silver Dart 복엽기로 Baddeck Bay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건너는 40피트 비행에 성공했다.

이것이 캐나다에서의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가 하늘을 나는) 첫번째 비행이었다.

1912년

미국에서 서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항공우편 시험 비행 실시. 샌프란시스코와 롱아일랜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하루 반 가량 비행시간이 소요되었다.

1914년

영국에서 개발된 전투기 Bristol Scout, 초도 비행. 1916년까지 총 374대 생산되어 영국, 호주 등에서 군용으로 이용되었다.

1929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복엽 정찰용 비행기 Breguet 270 Series, 초도 비행 성공. 227대 이상 생산되었다.

1932년

영국 군수송용 비행기 Gloster TC.33, 초도 비행. 단 한대만 제작

1934년

아멜리아 세계일주 비행 중 사라진 Medel 10 Electra

여객용 비행기 Lockheed Model 10 Electra(L-10), 초도 비행 성공. 동체 전체가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여류 비행사 아멜리아가 세계 일주에 사용했던 기종으로 비행 도중 행방불명되기도 했던 기종이다.

1935년

사베나(Sabena), 첫 장거리 콩고 노선 개설. 5일이 넘게 걸리는 장거리 노선이었다.

1942년

소련 시절 개발된 전투기 Polikarpov ITP, 초도 비행. 하지만 단 2대만 제작되고 추가 개발되지는 못했다.

1949년

항공부문 시스템 전문 기업 SITA(Société Internationale de Télécommunications Aéronautiques), 설립. 에어프랑스, KLM, TWA를 비롯한 11개 항공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2018년 기준 4700여 명의 직원으로 연 16억 달러 매출을 올리는 항공 IT 전문 기업이다.

1951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전투기 Dassault Mystère, 초도 비행. 1957년까지 총 171대 생산되어 프랑스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54년

Robert Rahm, Douglas XF4D-1 비행기를 몰고 1만피트까지 단 56초만에 올라갔다.

1955년

호주에서 개발된 훈련용 비행기 CAC Winjeel, 초도 비행. 총 64대 생산

1966년

1967년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 Dornier Do 28D

STOL(Short Take-off and Landing) 비행기 Dornier Do 28D Skyservant, 개발 후 첫 시험비행 성공. DOrnier Do 28 기종의 개량 버전이다.

1972년

초등 훈련기 PAC CT/4 Airtrainer, 초도 비행. 뉴질랜드, 태국공군 등에서 초등 훈련기로 운용

1998년

대한항공, 국제기내식협회(IFCA)에서 기내식 비빔밥 세계 최우수상(머큐리상) 수상  

2002년

강남 고속터미널에 도심공항 운영 시작

2004년

아시아나항공, 마술 서비스로 머큐리상 수상. 머큐리상은 국제 항공기내식 및 서비스협회(IFSA)와 국제 항공케이터링 협회(IFCA)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플라잉 매직서비스'로 기내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

2008년

미공군 소속 스텔스 폭격기 B-2 Spirit,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 도중 추락. B-2로서는 최초의 추락 사고였다. B-2 Spirit는 1980년대 후반에 개발되기 시작해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치되었으며 2012년까지 21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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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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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현장

B-2 스텔스 폭격기 추락 장면

2019년

휴스턴 공항에 착륙 접근 중이던 아틀라스항공(Atlas Air) 소속 3591편 화물기(B767)가 트리니티베이에 추락해 조종사 2명과 탑승자 1명 등 3명 모두 사망했다. 부조종사의 공간 및 방향감각 상실에 따른 착오가 사고의 원인이었다. 기장 역시 비행기의 경로 등을 적절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지 않아 상황에 적극적으로 통제하지 못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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