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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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9년

Mrs. Ralph van Denman은 College Park 에서 윌버 라이트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4분간 비행했다. 그녀가 미국 최초 여자 승객(Passenger)이 된 순간이다.

1925년

프랑스 파리에서 민간항공 규칙을 위한 첫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1926년

Blériot 165

프랑스에서 개발된 여객 수송용 복엽기 Blériot 165, 초도 비행

1943년

Aichi D3A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제국은 자살 폭격기 Aichi D3A 25대로 미 항공모함을 공격해 비행기 12대를 파괴했다.

1944년

Bristol Buckmaster

Bristol Aeroplane Company가 개발한 고등 훈련기 Bristol Buckmaster, 초도 비행. 1945년부터 두 해 동안 112대 생산되어 영국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49년

에어프랑스 소속 Lockheed Constellation 항공기가 Azores에 추락해 탑승자 48명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프랑스 유명 복서였던 Marcel Cerdan도 포함되어 있었다.

1959년

소련에서 개발된 초음속 전략 폭격기 Myasishchev M-50, 초도 비행. 1960년대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이 부각되면서 활용성 의문으로 시제기 2대만 제작되고 말았다.

1960년

말리 공화국 최초의 국영 항공사인 Air Mali 설립.

1972년

Beechcraft Super King Air, 초도 비행. 13명 탑승 가능한 터보프롭 쌍발 비행기로 2015년 현재까지 3,781대 가량 생산되었다.

1979년

영국에서 개발된 인터셉터 전투기 Panavia Tornado ADV, 초도 비행. 총 218대 생산되어 영국, 사우디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1988년

1988년 제작된 ATR 72(F-WWEY)

ATR社가 개발한 터보프롭 비행기 ATR-72 초도 비행 성공. 1년 뒤인 1989년 10월 27일부터 핀에어(Finnair)를 시작으로 상용 비행에 들어갔다. 최대 승객 74명까지 탑승 가능해 지역 항공사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2018년 7월 기준 총 1,000대 생산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였던 한성항공(현 티웨이)에서 도입해 운용했던 기종이기도 하다.

1993년

Widerøe 소속 744편 항공기(de Havilland Canada DHC-6-300 Twin Otter)가 노르웨이 Namsos 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9명 중 6명 사망했다.

2002년

독일 저먼윙스(Germanwings) 설립. 1997년 설립된 유로윙스(Eurowings)의 한 부문으로 출발했으며 이날 유로윙스로부터 분사했다. 하지만 2016년 다시 유로윙스로 합병된다.

2003년

미 연방항공청(FAA), B777 항공기에 EFB(Electronic Flight Bag) 설치 승인. EFB는 기존 젭슨 매뉴얼 등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조종사 참고 매뉴얼이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2008년

에어부산 초도 도입 B737-500 (2008년)

아시아나항공과 부산市가 공동 출자 설립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10월 24일 운항증명(AOC)을 교부받고, 이날부터 부산-김포 첫 비행을 시작으로 운항 개시

2009년

콘티넨탈항공(Continental Airlines),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2014년

미 연방항공청(FAA)은 3만 명 이상 수용 야외 경기장 상공의 비행금지 대상을 무인 비행체(UAV), 원격 조종 비행체(드론)로 확대했다.

2017년

독일 항공사 에어베를린, 뮌헨-베를린 비행을 끝으로 운항 중단. 10월 28일 최종 청산 조치됐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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