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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레미아 7번째 B787-9 도입, 올해 첫 신규 항공기 ===
=== 에어프레미아 7번째 B787-9 도입, 올해 첫 신규 항공기 ===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첫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프레미아가 27일 오후 B787-9 드림라이너 7호기 도입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7호기는 올해 첫 번째 도입기로 보유하고 있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와 동일기종이다. 좌석 클래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과 이코노미 309석 등 총 344석으로 구성돼 있다.<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8969 에어프레미아 7번째 B787-9 도입, 올해 첫 신규 항공기(2025.3.28)]</ref>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첫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프레미아가 27일 오후 B787-9 드림라이너 7호기 도입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7호기는 올해 첫 번째 도입기로 보유하고 있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와 동일기종이다. 좌석 클래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과 이코노미 309석 등 총 344석으로 구성돼 있다.<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8969 에어프레미아 7번째 B787-9 도입, 올해 첫 신규 항공기(2025.3.28)]</ref>
=== 항공업계, 잇따라 'OTA 주의보' 공지 ===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환불]] 지연과 일방적 취소, 고객 응대 부재 등 문제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플랫폼 측의 책임 회피로 인해 소비자들이 사실상 ‘사각지대’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항공사들은 자체 공지를 통해 OTA 주의보를 연이어 공지했다. 먼저 [[진에어]]는 “해외 OTA를 통한 항공권 구매 시 환불 및 변경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당사와 계약된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해 줄 것”을 권고하는 공지를 게재했다.<ref>[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503240075 배짱 장사에 속수무책 소비자...“OTA보다 공식 항공사 이용해야”(2025.3.28)]</ref>


=== 에어버스, 수소항공기 상용화 로드맵 재정비…2030년대 후반 서비스 진입 예고 ===
=== 에어버스, 수소항공기 상용화 로드맵 재정비…2030년대 후반 서비스 진입 예고 ===

2025년 3월 28일 (금) 11:48 판

최근 항공 소식

3.26 | 3.27 | 3.28 | 3.29 | 3.30 | 3.31 | 4.1 | 오늘 | 4.3 |

2025년 3월 28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하계 국제선 항공 주 4,783회…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주 4,783회 운항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가 신청한 하계 기간 국제·국내선의 정기편 항공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 하계 스케줄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약 7달로 해당 기간 국제선은 246개 노선에서 최대 주 4,783회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계 기간보다 5.6% 늘었고, 동계 기간보다는 2.3% 감소한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평균 주 4,619회보다는 3.6% 증가했다.[1]

에어프레미아 7번째 B787-9 도입, 올해 첫 신규 항공기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첫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프레미아가 27일 오후 B787-9 드림라이너 7호기 도입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7호기는 올해 첫 번째 도입기로 보유하고 있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와 동일기종이다. 좌석 클래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과 이코노미 309석 등 총 344석으로 구성돼 있다.[2]

항공업계, 잇따라 'OTA 주의보' 공지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환불 지연과 일방적 취소, 고객 응대 부재 등 문제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플랫폼 측의 책임 회피로 인해 소비자들이 사실상 ‘사각지대’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항공사들은 자체 공지를 통해 OTA 주의보를 연이어 공지했다. 먼저 진에어는 “해외 OTA를 통한 항공권 구매 시 환불 및 변경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당사와 계약된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해 줄 것”을 권고하는 공지를 게재했다.[3]

에어버스, 수소항공기 상용화 로드맵 재정비…2030년대 후반 서비스 진입 예고

유럽 최대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Airbus)가 25일(현지시간) 개최한 '2025 에어버스 서밋'에서 수소 연료 기반 상용 항공기 개발 계획을 구체화했다. "2030년대 후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메가와트(MW) 용량의 전기 추진 엔진 4기를 탑재한 새로운 수소 항공기 콘셉트를 공개했다. 각 엔진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하는 연료전지로 구동되며, 4개의 연료전지 시스템은 2개의 액체 수소 탱크에서 연료를 공급받는 구조다. 에어버스는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향후 수 년간 수소 저장·분배·추진 시스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