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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항공기 최대 2대 격납 가능 ===
===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항공기 최대 2대 격납 가능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F-21]] 체계개발 및 양산과 [[T-50]] 계열 항공기 수출 확대에 따라 증가된 항공기 비행시험과 격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 [[격납고]]를 추가 준공했다. 제2 격납고는 대지면적 3만3146㎡에 지상 1층으로 KF-21 항공기 최대 2대가 격납 가능한 격납고 6동과 항공기 유도로, 사무실, 장비 보관실로 구성돼 있다.<ref>[https://www.inews24.com/view/1829169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항공기 최대 2대 격납 가능(2025.3.31)]</ref>{{각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F-21]] 체계개발 및 양산과 [[T-50]] 계열 항공기 수출 확대에 따라 증가된 항공기 비행시험과 격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 [[격납고]]를 추가 준공했다. 제2 격납고는 대지면적 3만3146㎡에 지상 1층으로 KF-21 항공기 최대 2대가 격납 가능한 격납고 6동과 항공기 유도로, 사무실, 장비 보관실로 구성돼 있다.<ref>[https://www.inews24.com/view/1829169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항공기 최대 2대 격납 가능(2025.3.31)]</ref>
 
===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 증가…항공권·숙박 예약 피해 3.5배 늘어 ===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상담 중 [[항공권]]·숙박 등 예매·예약 서비스 피해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취소·반품·환불' 피해가 50% 가까이 차지했으며, 인터넷 예매·예약과 개인 간 거래 피해가 크게 늘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예매·예약서비스' 관련 상담은 꾸준히 증가해 2022년 15건, 2023년 364건에서 2024년 1261건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이 중 항공권 취소수수료 관련 상담이 1115건(88.4%)에 달했으며 이는 2023년 276건 대비 4배 증가한 것이다.<ref>[https://www.etnews.com/20250331000235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 증가…항공권·숙박 예약 피해 3.5배 늘어(2025.3.31)]</ref>{{각주}}


[[분류:소식]]
[[분류:소식]]

2025년 3월 31일 (월) 20:16 판

최근 항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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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대한항공 A220 기재 40% 운항불가

대한항공이 보유한 가장 작은 항공기 에어버스 A220-300 기재 10대 중 4대가 현재 운항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항공은 하절기 김포∼부산 등 국내선 운항을 일부 감편하고 나서 고객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항공기 운항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 플라이트레이더24 데이터에 따르면 대한항공 A220 기재 4대(HL7200, HL8091, HL8093, HL8313)는 최근 열흘 이상 운항기록이 없다. 이 항공기 4대는 기술적 문제 때문에 비행이 불가능한 AOG(에어크래프트 온 그라운드) 상태다.[1]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항공기 최대 2대 격납 가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F-21 체계개발 및 양산과 T-50 계열 항공기 수출 확대에 따라 증가된 항공기 비행시험과 격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 격납고를 추가 준공했다. 제2 격납고는 대지면적 3만3146㎡에 지상 1층으로 KF-21 항공기 최대 2대가 격납 가능한 격납고 6동과 항공기 유도로, 사무실, 장비 보관실로 구성돼 있다.[2]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 증가…항공권·숙박 예약 피해 3.5배 늘어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상담 중 항공권·숙박 등 예매·예약 서비스 피해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취소·반품·환불' 피해가 50% 가까이 차지했으며, 인터넷 예매·예약과 개인 간 거래 피해가 크게 늘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예매·예약서비스' 관련 상담은 꾸준히 증가해 2022년 15건, 2023년 364건에서 2024년 1261건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이 중 항공권 취소수수료 관련 상담이 1115건(88.4%)에 달했으며 이는 2023년 276건 대비 4배 증가한 것이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