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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3일 (금) 15:26 판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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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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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항공 B777-300ER
PK
PIA
PAKISTAN
설립 1946년 10월 23일
( 78년 )
취항 1947년 6월 30일
항공기 30대
매출 10억 달러 (약 1조 2천억 원, FY2018-19)
H/P piac.com.pk

파키스탄항공(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

개요

1946년 설립된 파키스탄 국영 항공사, 대표 항공사(Flag Carrier)로 한때 아시아 최대 항공사이기도 했으며 1985년 에미레이트항공 출범에 결정적인 역할로 도움을 주기도 했다.

연혁

  • 1946년 10월 23일, 오리엔트항공(Orient Airways) 설립
  • 1947년 6월 30일, 운항 시작
  • 1947년 8월 14일, 영국으로부터 파키스탄 독립
  • 1952년, 민간항공국의 운항 부서로 파키스탄항공(PIAC) 창설
  • 1953년 10월 1일, 파키스탄 당국, PIAC와 오리엔트항공 합병해 파키스탄항공(PIA) 설립 (완전 합병 1955년)
  • 1955년, 국제선 개시 (영국)
  • 1960년 3월 7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제트 항공기(B707) 도입 운영
  • 1960년대 중후반, 네트워크 확대하며 급속히 성장
  • 1964년, 비공산권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취항
  • 1980년대, 파키스탄항공 성장 시기 (1981년 직원 수 약 24,000명)
  • 1985년 6월, 아시아 최초로 B737-300 도입
  • 1985년, 에미레이트항공 설립 컨설팅
  • 1990년대, 잦은 조종사 파업, 인력 과잉, 정부의 경영 간섭 등으로 내내 영업 손실과 유동성 어려움 지속
  • 2007년 3월 5일, EU, 일부 신형 항공기 제외하고 유럽으로의 운항 금지 조치 (2006년 7월 추락사고로 45명 사망 원인으로 노후 항공기 지목)
  • 2007년 11월 29일, EU, 운항 금지 해제
  • 2016년, 민영화 반대 시위 등에서 직원 사망하면서 1주일 간 모든 항공기 그라운드 (부채 30억 달러)

민영화

파키스탄 정부는 1997년, 2013년 민영화 방침을 정하고 각각 추진했지만 2016년 반대 시위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하는 등 원만히 진행되지 못했다. 2023년에는 연료비를 지불하지 못해 500여 항공편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1]

경영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경영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민영화 방침을 강력히 추진했다. 2024년 5월, 10여 개 기업이 인수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2]

상용고객 프로그램(FFP)

  • PIA Awards Plus

항공동맹체

  • 가입 항공동맹체 없음

항공기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320-200 11 1
ATR 42-500 3 -
ATR 72-500 4 -
B777-200ER, -200LR, 300ER 12 -
30 1

지분 구조

  • 파키스탄 정부: 87%
  • 일반 다수 투자자: 13%

사건/사고

  • 파키스탄항공 8303편 추락 사고: 2020년 5월 22일, 여객기(A320)가 카라치공항에 착륙 과정에서 추락해 99명 탑승자 가운데 2명만 생존했다.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동체착륙을 시도했고 여의치 않자 재착륙을 위해 복행했지만 엔진은 정지했고 항공기는 공항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주택가에 추락했다.[3]
  • 파키스탄 무면허 조종사 사건(2020년) :파키스탄 항공당국이 2019년부터 조사한 결과 파키스탄 국적 항공사에 종사하는 조종사 가운데 약 30%가 대리시험이나 조작 등을 통해 취득한 불법 자격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이 파키스탄항공 8303편 추락 사고 중간 사고 조사 결과 발표에 포함되었다.: 파키스탄 항공당국이 2019년부터 조사한 결과 파키스탄 국적 항공사에 종사하는 조종사 가운데 약 30%가 대리시험이나 조작 등을 통해 취득한 불법 자격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이 파키스탄항공 8303편 추락 사고 중간 사고 조사 결과 발표에 포함되었다.
  • 2023년 대규모 항공기 결항 사태: 2023년 10월 17-18일, 연료비 지불 못해 항공기 48편이 취소됐다. 10월 말까지 무려 500여 편 운항이 취소됐다. 민영화 발표 직후 발생했다.[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