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3년
중(重)폭격기 Handley Page Hyderabad, 초도 비행. 총 44대 생산
1929년
미국 최초의 대륙을 가로지르는 수송 서비스를 시작. Universal Aviation Corporation는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간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중간 기착지인 Kansas에서 하룻밤 묵어가는 여정으로 시행되었다.
이때 소요된 시간은 비행시간만 24시간, 중간 기착지에서 쉬어가는 시간 포함해 총 36시간이 걸리는 스케줄이었다. 요금은 당시 화폐로 약 300달러.
1934년
Francesco Agello는 새로운 비행 속도 신기록을 세웠다. Macchi MC.72 비행기로 시속 709km(시속 440마일)을 기록했다.
1939년
일본 미쓰비시가 개발한 중형급 폭격기 Mitsubishi G4M, 초도 비행. 2차 세계대전 말까지 총 2,435대 생산되어 일본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1942년
아메리칸항공 소속 028편(DC-3)이 비행 중 캘리포니아 Palm Springs상공에서 미공군 소속 B-34 폭격기와 충돌해 탑승객과 승무원 12명 전부 사망. 하지만 폭격기 B-35는 무사히 비상착륙했다.
1943년
중(重)폭격기 Vickers Windsor, 초도 비행. 총 3대 제작
1944년
일본에서 개발된 중(重)폭격기 Nakajima G8N, 초도 비행. 총 4대 제작.
1946년
Orient Airways 설립. 파키스탄 국적 항공사로 무슬림 자본으로 설립된 최초 항공사다. 1955년 Parkistan International Airlines(PIA)로 전환되었다.
1967년
소방용 비행기 Canadair CL-215, 초도 비행. 총 125대 생산되었으며 아직도 일부는 현역.
1970년
울산 비행장 개설
1990년
2003년
대한항공, A380 항공기 8대 구매 계약
2006년
Porter Airlines 비행 개시. 토론토를 거점으로 운항하고 있는 지역 항공사로 2020년 기준 항공기 29대를 보유하고 2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2009년
슬로바키아의 전세 항공사 Seagle Air, 운항 중단
2018년
2022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세부공항에 착륙 중이던 대한항공 631편 여객기(A330)가 브레이크 고장 등으로 활주로를 이탈하는 오버런 사고를 일으켰다. 악천후로 인해 이전 두 차례 착륙 시도 및 복행하는 과정에서 랜딩기어가 일부 손상을 입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탑승자 173명 모두 무사히 탈출했지만 항공기는 복구 불가 판단될 만큼 파손됐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