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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에서 넘어옴)

5월 2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09년

프랑스인 Paul Tissandier, 복엽기를 이용해 비행 속도 기록 수립 (시속 54킬로미터)

1926년

베를린-파리 구간을 두 항공사(Deutsche Luft Hansa와 Farman Company–Société Générale de Transport Aérien, SGTA)가 쾰른을 경유하는 조인트 운항을 시작했다.

1928년

Sikosky S-38

수상 비행기 Sikosky S-38, 초도 비행. 총 101대 생산

1929년

호주에서 개발된 6인승, 항공우편용 단엽 비행기 Lasco Lascoter, 초도 비행

1937년

Gasuden Koken

장거리 비행 실험을 위해 일본 도쿄가스전기산업이 개발한 Gasuden Koken, 초도 비행 성공. 이듬 해인 1938년 3월 11,651킬로미터를 비행해 세계에서 가장 멀리 비행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50년

ICAO, 항공수색 및 구조에 대한 기준을 담은 Annex 12 'Search and Rescue'를 채택했다.

1953년

F-100 Super Sabre

North American社가 개발한 전투기 F-100 Super Sabre, 초도 비행 성공. 1959년까지 2,294대 생산되어 미국, 터키, 대만, 프랑스에서 활약했다.

1958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인도 뉴델리까지 비행 중이던 Dan Air 소속 Avro York 685 C.1 화물기가 인도 Gurgaon 착륙 중에 추락해 탑승자 5명 중 한 명만 생존했다.

1961년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특별 규정을 통해 항공기 내에서 휴대용 FM 라디오 사용을 금지했다.

1968년

전자전 목적 전투기인 노드롭(Northrop) Grumann EA-6B Prowler, 초도 비행. 총 170대 생산되어 미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1970년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6인승 비행기 Partenavia P.68, 초도 비행. 총 431대 이상 생산되었다.

1971년

미국 대통령 닉슨은 그 동안 추진해 오던 초음속 여객기(SST) 개발을 중단하는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미국은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되었다. (5월 19일, 美 초음속 여객기 개발 중단 발표)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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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소속 191편 항공기(DC-10) 실제 항공기 추락하는 장면

아메리칸항공 소속 191편 항공기(DC-10)가 시카고 오헤어공항을 이륙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271명과 지상에 있던 2명 등 총 273명 사망했다. 항공기는 이륙하자 마자 1번 엔진이 날개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왼쪽 날개가 파손되고 항공기는 조종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1998년

파키스탄항공 소속 544편 항공기(Fokker F27)가 과다(Gwada)공항 이륙 직후 하이재킹 당했다. 무장괴한 3인은 인도 어느 도시로든 갈 것을 요구했고, 최초 뉴델리(New Delhi)로 비행하려 했지만 연료 부족을 이유로 인도 Raja Bhoj 공항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하지만 비행 중 조종사가 Hyderabad 공항(파키스탄) 관계자와 통신하면서 납치범으로 하여금 Bhoj 공항으로 오인하게 만든 후 Hyderabad 공항으로 착륙했다. 이후 진압작전에서 납치범 1명을 사살하고 2명을 체포했으며, 탑승자들은 모두 무사했다.

1999년

에어버스, A319-133X ACJ 초도 비행 성공. 이로써 에어버스도 비즈니스 제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2000년

마닐라 니뇨이아퀴노공항에 착륙 직전이던 필리핀항공 소속 812편 항공기(A330) 승객 중 한 명(Reginald Chua)이 승객들의 귀중품을 강탈하고 조종사에게 항공기 고도를 낮출 것과 기내 여압을 풀도록 협박했다. 이는 비행하는 항공기 문을 열기 위함이었고 뒷문을 열고 직접 제작한 낙하산을 착용하고 뛰어 내리려 했으나 망설이는 사이에 승무원이 항공기 밖으로 밀어 떨어뜨렸다. 총 291명 탑승객 중 해당 납치범 사망 외 추가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002년

중화항공(China Airlines) 소속 611편 항공기(B747-200)가 홍콩으로 비행하던 도중 동체가 두동강 나면서 타이완 인근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225명 전원 사망했다. 조사 결과 누적된 기체 피로를 견디지 못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었다.

2003년

앙골라 르완다 공항에서 B727 항공기(등록번호 N844AA)가 조종사 Ben Charles Padilla와 함께 깜쪽같이 사라졌으며, 현재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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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항공(Kalitta Air) 소속 207편 화물기(B747-200, 2008년)

호주 콴타스항공이 설립(2003년)한 국내선용 저비용항공사 제트스타(Jetstar) 운항 개시. 2020년 기준 71대 항공기로 37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등 해외에도 브랜드 항공사(프랜차이즈 항공사)를 투자·설립했으며 이를 전부 합하면 130대 규모 항공기를 운영하는 항공그룹이다.

2005년

Maniema Union이 운영하던 Antonov An-28 전세기가 이륙한 지 30분 만에 콩고 왈룽구 산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27명 전원 사망했다.

2008년

e-Genius

미국 칼리타항공(Kalitta Air) 소속 207편 화물기(B747-200)가 브뤼셀 공항에서 이륙에 실패하면서 이륙중단(Reject to take-off)했으나 활주로를 벗어나면서 동체가 세동강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탑승자는 모두 무사했다.

2011년

독일에서 개발된 e-Genius, 초도 비행. e-Genius는 100% 화이버 날개가 달린 2인승 전기 비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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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 A380 인도, 2011년 5월 25일 (이미지: 에어버스)

2011년

대한항공, 첫 A380 기체 인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