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항공(Continental Airlines)
콘티넨탈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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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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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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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 - | |
매출 | - | |
H/P | - |
1934년 설립되어 미국의 주요 3대 대형 항공사로 성장했으나 2012년 유나이티드항공과 합병되면서 사라졌다.
연혁
- 1934년, Walter T. Varney[1]가 Varney Speed Lines 설립, 여객 및 항공우편 사업 시작
- 1936년, Robert F. Six 항공사 인수
- 1937년 7월 8일, Continental Air Lines로 사명 변경
- 1955년, Pioneer Air Lines과 합병
- 1962년, 시카고-로스앤젤레스 이코노미 요금 도입을 시작으로 저가 또는 할인 운임 출시
- 1970년 6월 26일, B747 항공기 운용 개시 (미국에서 TWA 이후 두 번째)
- 1987년, 피플익스프레스 합병, 미국 3위 항공사 규모로 확대
- 1987년, 상용고객 프로그램(FFP) 'OnePass' 출시
- 2008년, 델타항공-노스웨스트항공 합병 움직임에 자극받아 유나이티드항공과의 합병 논의 본격화
- 2010년 10월 1일, 유나이티드항공과의 합병 계약 마무리. 사명은 UAL(United Air Lines)에서 UCH(United Continental Holdings)로 변경
- 2012년 중반, 유나이티드항공과 운영 통합 완료
- 2019년, UCH를 UAH(United Airlines Holdings)로 변경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FFP)
- OnePass
항공동맹체
항공기
유나이티드항공 합병 당시 총 348대 항공기를 운용했다.
유나이티드항공 합병
- 2010년 5월 3일, 탑승객 기준 미국 4위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의 CEO Glenn Tilton과 6위 항공사인 콘티넨탈항공(Continental Airlines)의 CEO Jeff Smisek이 양사 합병 발표 (콘티넨탈항공 1주당 유나이티드항공 1.05주 비율로 주식 맞교환(Stock-Swap) 형태, 총 30억 달러 규모)
- 양사가 동등한 위치에서 합병하는 형태로 새로운 항공사 이름은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으로 하고 본사는 기존 유나이티드항공 본사가 있는 시카고
- 새로운 항공사의 지분 중 55%는 기존 유나이티드항공의 모회사인 UAL그룹의 주주들이 소유하고, 45%는 콘티넨탈항공 주주들이 소유
- 콘티넨탈항공의 CEO Jeff Smisek가 통합 항공사 CEO를 맡고 Glenn Tilton 기존 유나이티드 항공 CEO는 2년 동안 비경영 회장 유지
- 전 세계적으로 연간 1억 4,400만 명의 승객을 확보, 운항거리와 수송능력 면에서 세계 최대 항공사 자리
유나이티드항공과 콘티넨탈항공 모두 Walter T. Varney라는 인물에서 시작되었던 점을 볼 때 두 항공사는 시작서부터 어차피 하나가 될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유나이티드항공으로 합병된 이후 현재 항공기 Livery에 남아있는 지구본 이미지가 유일하게 콘티넨탈항공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