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 PAL)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41년 설립, (사명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로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퀴노공항 등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1935년 11월 14일, 항공우편 수송 등을 목적으로 Philippine Aerial Taxi Company Incorporated (PATCO) 설립
1941년 2월 26일, PATCO 인수해 Philippine Air Lines(PAL)로 이름 변경
1941년 3월 15일, 운항 개시 (마닐라-바기오 구간)
1941년 말~1945년, 2차 세계대전으로 운항 중단
1946년 2월 15일, DC-3 항공기 3대로 운항 재개
1946년 7월 31일, 전세편(DC-4)으로 태평양 횡단 (아시아 항공사 최초)
1951년, DC-3 항공기 일본항공에 임차. 일본항공, 국영 항공사로서 출발
1966년, 제트 항공기(BAC One-Eleven) 운영 개시
1966년, 민영화 (필리핀 정부 Benigno Toda, Jr. 회장에서 항공사 지분 매각)
1973년, 국영화 (1972년 계엄령 하에 다수 항공사 합병)
1988년,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단일 항공사 정책 폐지
1992년 1월, 두 번쨰 민영화 (필리핀 정부 PAL 지분 67% PR Holdings에 매각)
1993년 11월, B747-400 항공기 도입
1998년 9월 23일, 금융위기(1997년)에서 촉발된 위기로 대규모 구조조정 등이 이어지면서 14일간 운항 중단
1999년, 파산 보호 프로그램 계획 가동
2003년, 2차 파산 보호 계획 가동 (2001년 911 테러 영향)
2007년 10월 4일, 파산 보호 해제
2012년 4월 4일, San Miguel Corp., PAL 지분 49% 5억 달러에 인수
2021년 9월 3일, 美에 파산보호(챕터11) 신청^[1] → 12월 18일, 20억 달러 부채 탕감과 함께 파산보호 종료

2021년 파산보호 신청 및 계획에 따라 항공기(A330-300 15대 → 11대, A350-900 6대 → 3대) 일부를 감축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