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20년
일본 육군항공대 소속 복엽 수상기 2대가 일본 구레항을 떠나 대한해협을 횡단하여 진해항에 착수했다. (수상 비행기 최초의 내한)
1935년
독일에서 개발된 수상 비행기 Dornier Do 18, 초도 비행. 총 170대 생산되었다.
1941년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 Beechcraft Model 18 기종으로 Manila에서 Baguio 운항을 시작했다.
1946년
서울에 중앙활공연구소 설립
1951년
호주 항공사 콴타스는 수상 비행기(Flying Boat)를 이용해 시드니에서 Easter Island를 거쳐 Valparaiso(칠레)까지 조사 목적으로 비행을 실시했다. 이것은 남태평양을 가로지른 사상 최초의 비행이었다.
1957년
1962년
괌에서 마닐라로 비행하던 Flying Tiger Flight 소속 739편 항공기(Lockheed L-1049H)가 갑자기 행방불명되어 탑승자 107명 전원 사망 처리됐다.
1963년
Lioyd Aero Boliviano 소속 DC-6 항공기가 페루의 한 산에 추락해 탑승자 39명 전원 사망했다. 당시 계기비행(IFR)을 하는 조건이었으나 조종사 실수로 시계비행(VFR)하면서 발생했다.
1967년
저비용항공사 원조 격인 Air Southwest 설립. 1971년 3월 29일,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Airlines)으로 사명을 바꾸고 그해 본격적인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2020년 현재 항공기 750여 대로 100여 개 도시를 운항하는 세계 최대 저비용항공사가 되었다.
[항공통계] 주요 항공사 경영 추이
1974년
Sterling Airways 소속 항공기(Caravelle)가 테헤란공항에서 출발하기 위해 지상 이동 중 화재로 탑승자 96명 중 15명 사망했다. 항공기 메인 랜딩기어가 부러지면서 연료 파이프로부터 연료가 누수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1974년
에어버스가 개발한 광동체(Wide-body) 항공기 A300B2, 프랑스와 독일 항공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1979년
Swissair, 에어버스가 개발 중이던 A310 항공기종을 최초로 10대 주문했다. 1983년 4월, A310 항공기 운용을 시작했다.
1985년
팬암항공(Pan Am)이 마이애미-멕시코 구간을 시작으로 A300 항공기종 운항을 시작했다.
1985년
아메리칸항공 자회사인 American Eagle Airlines 설립, 운항 시작
1995년
스칸디나비아항공(SAS), 보잉 B737의 새로운 버전인 B737NG(Next-Generation) -600 기종 35대를 주문했다. 1998년 9월 18일, SAS 로 인도되어 본격적인 상용비행을 시작했다.
1996년
2002년
Aerotaxi 소속 Antonov An-2 항공기가 Baez 에 추락해 탑승자 16명 전원 사망했다.
2005년
브라질은 사상 최초로 알코올 항공기 개발하여 일반에 공개했다. 브라질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Embraer)가 최초로 알코올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개발하여 상파울루에서 보투카투까지 220킬로미터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2년
노르웨이의 C-130J Super Hercules 수송기가 Kebnekaise 산에 추락했으며, 발생한 눈사태로 탑승자 5명 전원 사망했다.
2016년
낙하 훈련을 위해 비행 중이던 에콰도르 공군 수송기가 Hacienda에 추락해 조종사를 비롯한 훈련 참가자 25명 전원 사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