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6일
최근 항공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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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6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대한항공, 곧 신규 CI 공개
대한항공이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기업 이미지(CI)를 내달 공개한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변화다. 이에 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임직원들과의 시간을 갖고 기업 가치 체계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
눈물 속 치러진 ‘희생자 49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의 넋을 기리고 작별을 고하는 49재 합동위령제가 지난 15일 엄수됐다. 합동위령제는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1층 합동분향소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2]
무안공항 발 묶였던 진에어 항공기 50일 만에 이륙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한 활주로 폐쇄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발이 묶였던 진에어 항공기가 50일 만에 이륙했다. 진에어 항공기 B737-800(HL8012)가 이날 오후 12시20분 무렵 김포공항을 향해 이륙했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