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2년
이탈리아 공군 (Servizio d'Aviazione Coloniale) 창설.
1922년
Malert 설립, Malév Hungarian Airlines의 전신이다.
1931년
수상 비행기 Sikorsky S-40, Pan American World Airways에 의해 최초로 운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 3대만 제작되었다.
1936년
우루과이 항공사 PLUNA Lineas Aéreas Uruguayas, 운항 시작
1937년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삼발 비행기 Savoia-Marchetti SM.83, 초도 비행. 원래 폭격기였던 SM.79를 개량한 민간용 버전으로 총 23대 생산되었다.
1938년
미국 수도 워싱턴에 국제공항 건설을 시작했다. 버지니아 인근에 건설된 이 공항이 현재 로널드 레이건 공항(Ronald Reagan National Airport)이다.
1952년
North American F-86 Sabre가 시속 698.505 마일(1,124.1 킬로미터)이라는 당시 비행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1952년
상용 항공편으로는 사상 최초로 북극 횡단. SAS 소속 DC-6B 항공기("Arild Viking")가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28시간 6분만에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1958년
네덜란드의 포커社가 제작한 Fokker F-27 Friendship 터보프롭 항공기 2대가 처음으로 항공사인 Aer Lingus로 인도되어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했다.
1960년
실험용 V/STOL (수직/단거리이착륙) 비행기 Hawker Siddeley P.1127, 초도 비행. 이 비행기는 이후 수직이착륙(VTOL) 전투기 해리어(Hawker Siddeley Harrier)로 진화한다.
1969년
Mohawk Airlines 소속 411편 항공기(FH-227B)가 뉴욕 Glens Falls 로 접근하던 중 산에 충돌해 탑승자 14명 전원 사망. NTSB 조사 결과 조종사가 정확한 절차에 따르지 않고 활주로로 접근했던 것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1975년
초경량 비행기 AmEagle American Eaglet, 초도 비행. 약 250대 가량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7년
TAP포르투갈항공 소속 425편 항공기(B727)가 포르투갈 Funchal 공항에 심한 비바람 속에서 3차례 착륙 시도하다가 정확한 활주로 접지(Touch-Down)하지 못해 해변으로 오버런하면서 폭발해 탑승자 161명 중 131명 사망했다.
1980년
DETA 모잠비크항공이 LAM-Mozambique Airlines으로 사명 변경
1980년
대한항공 소속 015편 항공기(B747)가 김포공항 착륙 중 짙은 안개와 조종사 과실로 활주로 직전 제방에 착륙장치가 부딪히는 언더슛 사고로 항공기가 전소되었다. 탑승자 226명 가운데 15명, 그리고 제방 인근에서 보초를 서던 군인 한 명도 함께 사망했다.
1996년
시카고 오헤어공항을 출발한 United Express 5925편 (실제 운항은 Great Lakes Airlines) 항공기(Beechcraft 1900)가 일리노이즈 퀸시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Beechcraft King Air 비행기와 충돌해 양 비행편 탑승자 14명 전원 사망했다. King Air 조종사가 관제교신을 제대로 모니터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7년
남북한 항공교통관제소간 직통전화 개설
1999년
중국의 첫번째 우주선인 선저우(Shenzhou)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 교통부문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 교통부 산하 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설립 승인
2008년
한국과 캐나다 오픈스카이(Open Skies, 완전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 2008년 11월 18-1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한/캐나다 항공회담에서 아시아지역 국가 중 최초로 캐나다와 완전한 형태의 항공자유화인 Open Skies에 합의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