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8년
사상 처음으로 비행 관제구역 개념이 파리 외곽 19킬로미터에 걸쳐 설정되었다.
1910년
요시토시 토쿠가와 대위, 일본 최초로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기(Farman III, 복엽기)로 비행 성공
1923년
이기연, 장백호를 조종해 서울상공에서 고국 방문기념 비행
1945년
대잠수함 전투기 Grumman AF Guardian, 첫 비행. 1950년부터 실전에 배치돼 1955년까지 389대 생산되었다.
1968년
보잉이 개발한다고 밝힌 B747 항공기에 대한 첫 주문이 한달 만에 들어왔는데, 이스라엘 El Al 항공이었다.
1975년
1978년
사상 첫번째 태양광 에너지(Solar Powered) 비행기인 Solar One의 첫번 째 시험 비행이 성공했다. 하지만 잠시 동안의 체공에 불과했으며 공식적인 비행 성공은 이듬해인 1979년 6월 13일(1.2km 비행)에 가능했다.
1978년
일류신 Il-76을 베이스로 한 러시아 조기경보기(AWACS, Air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 Beriev A-50 Shmel, 첫 비행. 약 40대가 제작돼 러시아 및 인도에 배치되어 있다.
1980년
New York Air, 운항 시작. 1987년 Continental Airlines에 흡수 합병.
1986년
한국항공, 부정기항공운송사업 및 항공기사용사업 면허 취득
1986년
1926년 운항을 시작했던 Western Airlines, 델타항공으로 합병
1987년
미국 항공연방청(FAA)은 국제선 여객기의 승객과 수하물 일치를 의무화했다. 이후부터 탑승객과 일치되지 않은 주인없는 짐(무주 수하물)은 여객기에 탑재할 수 없게 되었다. 1985년부터 일부 국제선에서 적용되었던 절차였으나 이날 부로 모든 국제선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1994년
기존 적용되어 오던 ETOPS 120분, 180분 외 추가로 ETOPS 138분 항목을 신설했다.
1997년
자카르타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비행하던 Silk Air 소속 185편 항공기(B737)가 인도네시아 Palembang 인근 Musi 강으로 수직 낙하해 탑승자 104명 전원 사망했다. 조종사가 자살을 시도했던 것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0년
에어버스 이사회, 초대형 항공기 A380 개발을 위한 88억 달러 투자비용을 승인함으로써 본격적인 A380 개발이 시작되었다.
2005년
Chalk's Ocean Airways 소속 101편 항공기(Grumman G-73T)가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 추락해 탑승자 20명 전원 사망했다. 기체 피로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
2011년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 독일의 에어베를린(airberlin) 주식 29% 매입 발표. 에티하드는 에어베를린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15년
6인승 터보프롭 단발 엔진을 장착한 Epic E1000, 초도 비행. 2020년부터 생산 시작
2020년
캐나다 항공사 OWG(Off We Go), 운항 개시 (캐나다-쿠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