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2년
안창남의 금강호, 여의도에서 조립. 그 이튿날 여의도 상공에서 시험 비행. 10일 공식적인 고국 방문 비행 실시
1924년
Dornier Komet III, 초도 비행
1924년
미국 최초로 공식적인 비행기 감항성 검사가 실시됐다. 검사관 Ralph Lockwood는 Canadian Air Express로 인도되는 Stinson Detroiter에 대해 감항성 검사를 실시했다.
1926년
1928년
영국의 4인승 비행기 de Havilland Hawk Moth, 초도 비행. 총 8대 제작
1940년
Fairey Barracuda 프로토타입 첫 등장
1941년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미국 진주만 공습 2,402명 사망. 일본은 총 408대 전투기를 이용해 두 차례에 걸쳐 진주만의 미 해군기지를 공습해 미군기 188대 파괴했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일본과의 전쟁을 선언했고, 마침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일본은 항복하기에 이른다.
1942년
미국에서 개발된 Bell P-63 Kingcobra 전투기 첫 시험비행 성공.
1943년부터 실전에 투입되기 시작해 3,303대가 만들어졌으며 소련, 프랑스 군에서 대량 사용되었다.
1944년
52개국 대표들이 시카고 회의(The convention o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에 모여 이곳에서 논의된 항공협약에 대해 서명했다. 시카고 협약(Chicago Convention)이 체결된 것이다.
1944년
조선비행기공업, 일제 군수공장으로 징용
1945년
Union Airways, Air Travel, Cook Strait Airways 3사가 합병해 뉴질랜드항공(New Zealand National Airways Corporation)이 설립되었다.
1950년
1949년 설립된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 Aerolíneas Argentinas 운항 시작
1952년
1962년
프랑스 Aerospatiale가 개발한 Aerospatiale Super Frelon라는 대형 수송 헬리콥터 첫 시험 비행 성공
1980년
팬암(Pan Am)의 B747 China Clipper 항공기가 뉴욕을 출발해, 도쿄를 거쳐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는 1949년 이후 미국-중국 간 첫 공식 항공편이었다.
1982년
파키스탄 항공청(Pakistan Civil Aviation Authority) 설립
1983년
이베리아항공(Iberia Airlines) 소속 350편 항공기(B727)와 Aviaco 134편 항공기(DC-9)가 마드리드 바라야스공항 짙은 안개 상태의 활주로에서 충돌해 총 93명(Aviaco항공 85명) 사망
1987년
PSA(Pacific Southwest Airlines) 소속 1771편 항공기(BAE-146)가 캘리포니아 Paso Robles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43명 전원 사망. 이 사고는 승객 한 사람의 자살 때문에 발생했는데, David Burke라는 이 범인은 PSA 모기업인 USAir에 앙심을 품은 전 직원이었으며, 자신을 파면한 상사를 사살하고 조종실에 난입해 조종사를 사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상에 너무 빠른 속도로 충돌해 승객 43명 중 27명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1990년
알래스카항공 항공기(B727)가 시애틀 공항에서 시정 152미터(500피트)라는 악조건에서 이륙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국 내에서 가장 나쁜 시정 조건에서 이륙한 사례가 되었다.
1990년
1993년
노스웨스트항공 모기업인 Wings Holindg, Northwest Airlines Corporation으로 사명 변경
1994년
아이티로 비행하던 Air Saint Martin 소속 Beechcraft 1990 항공기가 아이티 인근 벨레안세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20명 전원 사망. 항공기는 정상 항로에서 약 10마일 정도 벗어난 상태였으며 관제에 의해 4천 피트로 하강하던 중 5,030피트의 산에 충돌한 것이었다.
1994년
브라질 국영 항공기 제조회사 엠브레어(Embraer)가 민영화되었다.
1999년
Asian Spirit 소속 100편 항공기(Let L-40 Turbolet)가 필리핀 Kasibu 산에 충돌, 추락해 탑승자 17명 전원 사망. 항공기는 마닐라를 출발해 이사벨라로 향하던 중이었다.
2000년
인천공항 IATA 코드 'ICN'으로 확정
인천국제공항의 공항 코드가 'ICN'으로 확정됐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인천공항 코드명을 'ICN'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국제공항으로 사용되던 김포공항은 기존 사용하던 'SEL'이 아닌 'GMP'을 사용하게 되었고, 'SEL'은 '서울'을 의미하는 도시 코드로 사용하게 되었다.
2004년
브라질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가 개발한 106-122인승 Embraer Jet E-195, 초도 비행.
2005년
마이애미공항에서 아메리칸항공 924편 승객이었던 코스타리카계 미국인 Rigobero Alpizar가 폭탄을 가지고 주장해 연방보안관에 의해 사살되었다. 항공기에 탑승 후 아내와 다투며 항공기에서 내리려 하면서 '내게 폭탄이 있다'라는 발언 때문에 연방보안관에 알려졌고, 그 과정에서 연방보안관 지시에 따르지 않게 되자 사살된 것이다. 하지만 이후 어디에서도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911테러 이후 벌어진 첫 사건이었다.
200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SA Airlink 소속 8625편 항공기(ERJ 135)가 조지공항(George Airport) 착륙 중 오버런 사고를 일으켰다. 항공기는 폐기처분 되었다.
2016년
치트랄에서 이슬라바마드로 비행 중이던 파키스탄항공 661편 항공기(ATR 42-500)가 하벨리안에 추락해 탑승자 47명 전원 사망했다. 왼쪽 엔진 터빈 블레이드가 파손, 엔진 부작동으로 추락했던 것으로 항공사의 미비한 정비 관리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2017년
2015년 초도비행에 성공했던 비즈니스 제트기 Pilatus PC-24(승객 8인승), 미국(FAA)·유럽(EASA)으로부터 형식증명 획득. 2018년 4월 1일 운용을 시작해 2021년 1월 기준 100대 가량 생산되었다.
2020년
사상 처음으로 음속 돌파 비행(1947년 10월 14일) 기록을 세웠던 척 예거(Chuck Yeager), 9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