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0년
스위스 최초 비행. Paul Engelhard가 Wright Flyer를 타고 세인트 모리쯔(St. Moritz)의 얼어붙은 호수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1922년
포르투갈 조종사 Gago Coutinho와 Sacadura Cabral은 최초로 남대서양 횡단 비행을 위해 Fairey III로 이날 출발했다. 이들은 6월 16일 브라질에 무사히 도착했다.
1928년
Eileen M. Vollick, 비행 조종사 자격을 획득하여 캐나다 최초의 여성 비행사가 되었다.
1952년
최대 60명 탑승 가능한 여객기 Airspeed Ambassador, BEA(British European Airways) 소속으로 영국 런던(히드로공항)에서 파리(르부제공항) 구간에서 첫 비행을 시작했다.
1954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출발한 BOAC(British Overseas Airways Corporation) 소속 Lockheed L-749A 항공기가 Kallang Sigapore에서 착륙 중 사고 발생, 탑승자 40명 중 33명 사망했다. 조종사 피로 때문에 활주로에 정상적으로 내리지 못하고 콘크리트 벽에 충돌하고 말았다.
1967년
South African Airways 소속 406편 항공기(Viscount 818)가 남아프리카공화국 East London에 접근하던 중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25명 전원 사망했다. 기장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부기장이 항공기 조종을 시도했으나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1974년
Sierra Pacific Airlines 소속 806편 항공기(Convair CV-440)가 항로에서 벗어나 캘리포니아 비숍 지역에 충돌해 탑승자 36명 전원 사망했다.
1977년
1999년
이란 공군 소속 Lockheed C-130 수송기가 비행 중 엔진 정지로 Mashhad에 추락했다.
2006년
2009년
멕시코 항공사인 MexicanaLink 운항 시작
2014년
필라델피아공항을 이륙하던 US항공(US Airways) 1702편 항공기(A320)가 1번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해 급작스럽게 이륙 중단(Rejected Take-off)했으나 노즈 랜딩기어가 부러져 동체 앞부분이 활주로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다.
2014년
영국 노폭 길링햄에서 AW139 헬리콥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4명 모두 사망했다. 짙은 안개 속에 외부 시야 확보 부족으로 인한 공간감각상실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다.
2018년
보잉 B737 기종 10,000번 째 기체 출고 (B737 MAX 8, 사우스웨스트항공)
2018년
B777X 용 엔진 GE9X, 초도 비행 실험
2019년
미국, 737 MAX 기종 비행 중단 명령. 두 건의 대형 추락사고로 346명이 희생된 후 B737 MAX 항공기 결함이 의심되면서 국차 차원에서 속속 비행 중지를 명령했고 다음날(3월 14일)부터는 전 세계 하늘에서 B737 MAX 항공기를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비행 중지 사태는 2020년 말까지 이어졌다.
2019년
보잉의 차세대 대형 항공기 B777X(B777-9) 공개(Roll-out). B737 MAX 사태로 인해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고 보잉 내부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