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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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08년

Henri Farman, 자신이 개조해 제작한 Voisin-Farman I-bis로 비행에 성공했다. Voisin 비행기는 원래 Voisin 형제에 의해 개발된 것이었다.

1924년

핀에어(Finnair) 전신인 Aero O/Y, 첫번째 비행기 도입 (Junkers F13 D-335). Aero O/Y는 이 비행기로 3월 20일 첫 비행(헬싱키-탈린/에스토니아)에 들어갔다.

1927년

Pan American Airways 탄생. 당시에는 항공우편을 위한 항공사였다.

1936년

Imperial Airways, 홍콩 정기 노선 개설 (주1회)

1947년

사우디아라비안 항공(Saudi Arabian Ariliens), 정기 국내선 항공편 운항 시작

1947년

Lockheed L-749 Constellation

Lockheed L-749 Constellation, 초도 비행 성공. 1951년까지 총 119대 생산되어 TWA, 에어프랑스, KLM, 콴타스 등에서 운용되었다. 이 기종은 대한항공 전신인 대한국민항공사가 1959년 도입해 사용했으며, 당시 도입했던 항공기는 현재 제주 정석비행장에 전시되어 있다.

195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오픈

1957년

영국 맨체스터공항 착륙을 위해 접근 중이던 British European Airways 소속 411편 항공기(Vickers Viscount)가 추락해 탑승자 20명과 지상에 있던 2명 등 총 22명 사망. 2번 조종면 플랩 조임 나사의 금속 피로도 증가가 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

1958년

승객 6-8인승 소형 유틸리티 비행기 안토노프(Antonov) An-114, 초도 비행. 총 332대 생산되어 소련공군, 아에로플로트, 독일 등에서 활용되었다.

1961년

슬로베니아 Adria Airways 전신인 Inex-Adria Aviopromet 설립. 현재 12대 항공기로 2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61년

비행 중이던 B-52 Stratofortress 폭격기에 갑작스런 여압장치 문제로 인해 1만 피트 고도까지 하강했으나 저고도 비행으로 인한 연료 소모 때문에 연료가 고갈되었다. 조종사는 탈출했고 조종사 없이 항공기는 24킬로미터를 더 날아가 캘리포니아 유바(Yuba) 시 인근에 추락했으나 핵무기는 다행히 폭발하지 않았고 무사히 해체되었다. (브로큰애로우 참고)

1972년

콜롬보에서 코펜하겐으로 비행 중이던 덴마크 국적의 Sterling Airways 소속 296편 항공기(Sud Aviation Caravelle)가 아랍에미레이트 칼바(Kalba)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112명 전원 사망. 조종사 실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였으며 아랍에미레이트에서 발생한 최악의 항공사고였다.

1979년

중국 뻬이징에서 Hawker Siddeley Trident 항공기가 공장 지역으로 추락해 최소한 200명 이상 사망했다.

1980년

희생자 묘역

뉴욕 JFK 공항을 출발한 폴란드 LOT Polish Airlines 소속 007편 항공기(Ilyushin Il-62)가 바르샤바에 도착하던 중 기체 조종 불가로 복행(Go-around)을 시도하였으나 추락해 탑승자 87명 전원 사망했다.

1995년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소속 Antonov An-12 항공기가 비행 중 연료가 고갈되어 Baku 인근에 추락했다. 조종사들이 술에 취해 연료 상태를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2001년

터키 Atlasjet 설립. AtlasGlobal로 이름을 바꾼 운항했으며 2020년 2월 중단했다.

2002년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멤버인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는 대서양 구간 반독점면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2005년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는 16번째 회원사로 TAP Portugal 을 맞아들였다.

2006년

키프러스와 유럽 여러 도시를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인 Helios Airways가 ajet로 사명 변경. 2006년 11월 6일 운항 중단.

2019년

보잉이 제작한 B737 MAX 기종이 전 세계 하늘에서 자취를 감췄다. 두 차례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로 미 연방항공청(FAA)이 전날 해당 항공기의 운항을 중단시켰기 때문이다. 이 비행중지는 항공기 결함이 개선돼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판단한 FAA가 2020년 11월 비행재개를 허가하기까지 약 19개월 동안 이어졌다.

2022년

세스나가 개발한 유틸리티 항공기 Cessna 408 SkyCourier, FAA 형식증명 획득. 19인승 터보프롭 비행기로 순항속도 시속 390킬로미터, 항속거리 1700킬로미터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