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09년
Georges Legagnux, 스웨덴 사상 첫 비행 성공. 스톡홀름에서 Voisin 복엽기로 비행에 성공했다.
1925년
Blériot가 개발한 여객용 복엽 비행기 Blériot 155, 초도 비행. 단 2대만 제작되었으며, Air Union이 파리 - 런던 구간에서 운용했다.
1930년
최초의 대서양 횡단 비행선. 영국을 출발해 캐나다까지 에어쉽 HM Airship R100이 비행에 성공했다. 3,300마일을 78시간 동안 비행해 몬트리올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동일 기종 에어쉽이 3개월 후 추락해 48명 사망자를 발생한 사고를 낸다.
1937년
여객 및 화물기로 이용된 Lockheed 사의 Lockheed Model 14 Super Electra, 초도 비행. 그 해 10월 첫 상용비행을 시작했으며 총 354대 생산되었다.
1946년
Tata Air Lines, Air India로 재탄생했다.
1950년
영국 British European Airways 소속 Vickers Viscount 항공기, 터보프롭 엔진 항공기로서는 첫 여객기가 되었다. 영국 런던 Northolt와 프랑스 파리 Le Bourget 구간에 14명의 유상 승객을 태우고 운항을 시작했다.
1952년
미공군 소속 North American B-45 Tornado, 제트 비행기로서는 첫 논스톱 태평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1954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4인승 제트 훈련기 Morane-Saulnier MS.760 Paris, 초도 비행. 총 165대 생산되어 프랑스 해군/공군, 아르헨티나 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1958년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항공우주 개발을 위한 NASA 설립 법안에 서명했다.
1959년
호주 콴타스항공이 시드니-샌프란시스코 노선에 B707 항공기를 투입했는데, 이는 태평양 노선 첫 제트 항공기 운항이었다.
1959년
공항 터미널에서 직접 항공기로 탑승 가능한 탑승교(Bridge, Jetway)가 미국 사상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설치되었다. 비를 맞지 않고도 비행기에 바로 탑승하는 개념을 도입했으며, 현재에는 거의 모든 공항이 이런 브리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63년
러시아 투폴레프가 개발한 상용제트 비행기 Tu-134, 초도 비행. 1984년까지 852대 생산되었다.
1971년
1985년
일본의 아음속 전투 훈련기 Kawasaki T-4, 초도 비행. 약 200대 생산되었다.
1996년
미쓰비시 중공업이 개발한 Mitsubishi MH2000 헬리콥터, 초도 비행 성공
2002년
프랑스 국영 항공사인 '에어프랑스' 민영화 계획이 전격 발표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에어프랑스'의 과반 지분을 포기하고 민영화하기로 결정했다.
2002년
Vanguard Airlines, 운항 중단.
2007년
러시아 화물기 이륙 직후 추락, 7명 사망. 모스크바 도모데도보공항(DME, Domodedovo)을 이륙한 화물기(An-12)가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 승무원 5명 등 모두 7명 사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