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7월 28일)

항공위키

7월 2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858년

사상 최초의 공중 촬영. Nadar는 기구를 이용해 공중에서 촬영에 성공했다.

1934년

스위스에어,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여성(Nelly Diener)을 승무원으로 채용했다.

1935년

B-17 Flying Fortress

보잉 B-17 Flying Fortress, 초도 비행

1938년

팬암(Pan American World Airways) 소속 229편 항공기(Martin M-130, 수상 비행기로 일명 Hawaii Clipper)가 괌에서 마닐라로 비행하던 중 실종되었다. 항공기에는 승객 6명, 승무원 9명 등 총 1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1943년

아메리칸항공 소속 63편 항공기(DC-3)가 켄터키주 트라멜 서쪽 루이스빌-네슈빌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22명 중 20명 사망했다. 사고는 갑작스런 터뷸런스와 하직방 바람으로 인해 조종 불능상태에 빠져 발생했다.

1945년

미군 폭격기 B-25D 가 안개 속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충돌해 건물 안에 있던 11명과 조종사 3명 등 총 14명 사망했다. (유투브)

1950년

터보프롭 비행기, 정기 여객 서비스 투입 시작. British Eurpean Airways(BEA) 소속 Vickers V.630 Viscount가 그 주인공이었다.

1963년

United Arab Airlines 소속 869편 항공기(de Havilland Comet)가 봄베이 공항 접근 도중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63명 전원 사망. United Arab Airlines 은 그 전 해인 1962년 7월 19일에도 같은 편명인 869편이 방콕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냈었다.

1976년

체코슬로바키아항공 소속 001편 항공기(일류신 Il-18B)가 Zlaté Piesky(Golden Sands) 호수에 추락해 탑승자 79명 중 76명 사망했다.

1989년

(주)우주항공 소속 S-58T 헬리콥터가 경북 울산군 가두봉 남쪽 해상에서 추락해 13명 사망

2000년

Dragonair, B747-200 화물기를 이용해 순수 화물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중동, 유럽)

2002년

항공기 운항안전법이 시행되면서 항공기 안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담배를 피울 경우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2003년

6인승 소형 비행기 Adam A700 AdamJet, 초도 비행.  2009년까지 개발을 진행했으나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2004년

스위스 다윈항공(Darwin Airlines), 운항 개시. 2015년 에티하드항공이 인수해 에티하드 지역항공사(Regional Carrier)로 운영되고 있다.

2008년

에미레이트항공, A380 항공기 운용을 개시했다.

2009년

캄보디아의 Cambodia Angkor Air, 운항 시작

2010년

C-17 추락

알래스카 엘멘돌프 공군기지에서 Boeing C-17 Globemaster III 추락해 조종사 4명 모두 사망했다. 조종사들은 에어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17 기종으로서는 최초 추락 사고다.

2010년

Airblue 소속 202편(A321) 항공기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북쪽 마갈라 언덕에 추락해 탑승자 152명 전원 사망했다. 파키스탄 항공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사고였으며, A321 기종으로서는 최초로 인명 피해를 낸 사고였다.

2011년

사고 직전 로스앤젤레스공항에서의 HL7604

인천을 출발해 푸동(상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소속 991편 화물기(B747)가 제주 남쪽 해상에 추락해 조종사 2명 사망했다. 항공기 화물칸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와 함께 제주공항으로 긴급 회항하던 중 추락했다.[1]

화재는 위험물이 탑재된 팔레트나 그 근처에서 시작되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체 일부가 공중에서 분해되어 추락한 것으로 사고 원인과 경위가 발표되었다.

2017년

미 콜롬비아 항소법원은 연방항공청(FAA)에 항공기 좌석 크기와 공간에 대해 안전성을 검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는 플라이어 라이츠(Flyer Rights) 단체가 제기한 항공기 좌석 크기와 다리 공간 문제로 혈전증과 같은 위험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긴급 대피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듬해 FAA는 항공기 좌석 간격이 비상탈출 등 안전에 끼치는 영향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2]

2022년

제트블루, 초저비용항공사 스피리트항공 인수 계획 발표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