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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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9년

스위스 항공사 Ad Astra Aero 설립

1920년

프랑스 파리 남부 오를리에 군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한 비행학교 운영 시작. 조종사를 대규모 양성하기 위한 최초의 비행학교였다.

1927년

신용욱은 조선일보 기자 최은희, 중외일보 서범석, 동아일보 한우식 기자를 비행기에 태우고 두번 째로 서울 일주 비행

1948년

Northrop X-4 Bantam

수평 꼬리날개가 없는 실험적 비행체인 Northrop X-4 Bantam, 초도 비행.

1951년

Lockheed社 L-1049 Super Constellation, 상업비행 시작. 군용 포함해 총 579대 생산되었다. 조종사 4명, 승객 최대 106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기종이었다.

1953년

경주용 비행기인 Miles Sparrowjet, 첫 비행 성공

1955년

de Havilland Mosquito, 영국공군에서 마지막 비행으로 현역에서 은퇴

1961년

Air Madagascar와 지역 Air France Network가 합병해 MADAIR 탄생. 하지만 다음 해 다시 Air Madagascar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8년

영국에서 개발된 대잠수함 전투기 Fairy Gannet 공식 퇴역. 1959년까지 총 348대 생산되었다.

1989년

KLM 867편 화산재 사건

KLM 네덜란드항공 소속 867편 항공기(B747-400)가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향하던 중 화산 리다웃에서 분출된 화산재 때문에 엔진이 꺼져 14,000피트까지 급강하하다가 엔진이 다시 간신히 작동하는 바람에 무사히 앵커리지 공항에 착륙했다.

화산재가 항공기 제트 엔진에 끼치는 치명적 영향을 알려 준 사건 중의 하나였다.

화산재 관련 사건 : 1982년 6월 24일 영국항공 사고, 2010년 4월 15일 유럽 영공 폐쇄

1996년

항공기 제작사 맥도널 더글러스사와 보잉이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 130억 달러 주식을 상호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997년

Tajikistan Airlines 소속 항공기(투폴레프 Tu-154)가 아랍에미레이트 Sharejah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86명 중 단 한명만 생존했다. 해당 항공기는 정해진 최저고도(최저안전고도, MSA) 아래로 비행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2004년

Croatia Airlines, 공식적으로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지역 회원(Regional member) 가입

2005년

F-22 랩터 음속 돌파 순간

현존 최강의 전투기라 불리는 F-22 랩터(Raptor)가 15년 간의 테스트를 마치고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2012년까지 195대 생산되었으며, 전량 미공군에서만 활약하고 있다. 고도 15,000 피트까지 상승하는 데 3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현재 과도한 가격 때문에 추가 생산하고 있지 않으며 미국 이외 국가로의 수출이 금지된 전투기다.

2006년

F-35 Lightning II, 첫 시험 비행 성공. 수직이착륙, 스텔스 기능에다 공습, 정찰, 방어 등 다용도 활용 가능한 최신형 전투기로 700대(2021년 10월 기준) 이상 생산되고 있다.

2008년

브라질의 Azul Linhas Aéreas Brasileiras S/A(Azul Brazilian Airlines), 상용 운항 개시. 미국 제트블루(JetBlue) 설립자 데이빗 닐만(David Neeleman)이 세운 항공사로 'Blue' 라는 뜻의 포르투갈 단어인 'Azul' 이라는 이름과도 무관치 않다. 2019년 기준 브라질 국내선 23%, 국제선 5% 를 점유했으며, 2021년 기준 143대 항공기로 122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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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비행 중인 B787

보잉사가 개발한 최신형 제트 여객기 Boeing 787 항공기가 시애틀에서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개발 지연되어 2011년 10월 26일이 되어서야 일본 ANA 항공에서 상용비행을 시작했다. 2021년 8월 기준 1,006대 생산되었다.

2011년 상업 비행을 시작한 이후 2012, 2013년에 걸쳐 각종 문제(배터리, 화재, 연료 누출 등)로 인해 홍역을 겪었으며, 보잉 항공기의 신뢰성에 흠집을 내기도 했다.[1]

2010년

Tara Air 소속 DHC-6 Twin Otter 비행기가 카투만두로 향하기 위해 네팔 라미단다(Lamidanda)공항을 이륙한 직후 인근 산에 추락해 탑승자 19명 전원 사망.

2013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ADIZ)을 해안선으로부터 300km(162nm)까지로 확대 조정했다. 당시까지의 KADIZ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당시 미 공군에 의해 설정된 것이었다.

2018년

4세대 B737 기종, B737 MAX 첫 항공사인 중국동방항공에 인도

2022년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항공위성 1호기를 통해 1차 위치 정보 제공에 들어갔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