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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에서 넘어옴)

2월 1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4년

Townsen Dodd와 Herbert Marcus는 미국 Sognal Corps의 Burgess H tractor 복엽기를 타고 244마일을 4시간 43분에 비행해 새로운 비행거리·비행시간을 기록했다.

1926년

우편 수송용으로 개발된 단엽 비행기 Ryan M-1, 초도 비행. 총 36대 제작되었다.

1928년

복엽 수상 비행기 Short S.8 Calcutta, 초도 비행. 총 7대 제작되어 Imperial Airways에서 운용되었다.

1932년

Ruth Nichols(女)는 자신의 Lockheed Vega를 몰고 뉴욕 Floyd Bennett 기지에서 이륙해 19,928 피트까지 상승해 새로운 디젤 엔진 비행기 비행고도 기록을 세웠다.

1932년

S. J. Wittman, 카테고리 4 부문에서 경비행기로 시속 137.513마일로 달려 비행속도 기록을 세웠다. (뉴올리안스 100킬로미터 구간)

1936년

Hawker Hector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한 복엽기 Hawker Hector, 개발 후 첫 비행.  총 179대 생산되었다.

1941년

NWA(Northwest Airlines), 주식 상장

1942년

더글라스社가 개발한 Douglas C-54 Skymaster 초도 비행. DC-4에서 개량 발전된 군 수송기로 1947년까지 총 1,170대 생산되어 미군에서 운용되었다.

1946년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은 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중지했던 운송서비스를 5년만에 재개했다. 필리핀 국내 15개 도시를 DC-3s 다섯 대로 운항했다.

1955년

소련 전투기인 MiG-21(Mikoyan-Gurevich),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1959년부터 1985년까지 총 11,496대 생산되었다. 대부분은 소련에서 사용되었고 일부는 체코슬로바키아(194대), 인도(657대) 등에서 활약했다.

1956년

미군 소속 de Havilland Canada U-1A(DHC-3) Otter 비행기가 극심한 터뷸런스를 만나 기체가 부서지면서 토론토 지역에 추락해 4명이 사망했다.

1963년

인도공군, 소련 전투기 Mikoyan-Gurevich MiG-21 실전 배치를 시작했다.

1970년

납북되었던 대한항공 YS-11 항공기 탑승자 51명 중 39명이 납북(12월 11일) 2개월 여만에 귀환.(승무원 4명과 승객 8명은 북에 남기로 결정)

1978년

세스나 쌍발 프로펠러 303 Crusader, 개발 후 첫 비행. 1986년까지 총 315대 생산되었다.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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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데크가 확장된 B747SR, 가장 최근 개발된 B747-8과 유사

일본항공(Japan Airlines)는 B747SR(Short Range) 항공기 8대를 주문, 도입해 대규모 승객 수송에 돌입했다. 해당 기종은 B747-100 기종을 변형한 것으로 어퍼데크(Upper Deck, 2층) 45명을 포함해 총 550명 탑승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1985년 8월 12일 발생해 520명 희생자라는 사상 최악의 사고를 낸 일본항공 123편 항공기도 B747SR 기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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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좌석이 설치된 어퍼데크 내부 모습 (B747SR)

1984년

세스나 싸이테이션 업그레이드 모델인 S550 Citation S/II, 개발 후 초도 비행 성공

1989년

현대적 Global Positioning System(GPS) 위성인 Block-II을 쏘아올려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했다. 마지막 24번째 인공위성은 1994년에 발사되었다.

1990년

인도항공(Indian Airlines) 소속 605편 항공기(A320)가 방갈로 공항에 마지막 접근 중 사고로 탑승자 146명 중 92명 사망했다. 사고는 조종사가 항공기 접근 강하각도를 너무 크게 잡는 바람에 활주로에 미처 다다르지 못하고(2,300 피트 전방) 지상에 충돌하며 발생했다.  

1992년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비행했던 Aerolineas Argentinas 소속 386편 항공기(B747-200)에 탑승한 승객 356명 중 76명이 콜레라에 감염되었으며 그 중 1명은 사망했다. 사고는 기내식(새우)이 전염균에 오염되면서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2년

항공기 제작사 Boeing이 개발한 B757 항공기 1,000번째 항공기가 항공사에 인도되었다.

2003년

에어프랑스 민영화 착수. 프랑스 정부는 국영항공사인 에어프랑스의 민영화 작업에 공식 착수했다.

2005년

여수공항 야간운항금지 해제. 건설교통부는 여수공항 활주로 확장공사가 끝나며 그동안 안전운항을 위해 취해졌던 일출 전, 일몰 후 운항금지조치(커퓨, Curfew)를 해제했다.

2008년

Belavia 소속 1834편 항공기(CRJ-100ER)가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이륙하자 마자 사고를 당했다. 좌측 날개에 쌓인 눈과 얼음 때문에 Stall(실속) 상태에 빠지면서 추락했지만 구조팀의 신속한 조치로 50초 만에 탑승자 21명 모두 안전하게 탈출했다.

2011년

Central American Airways 소속 731편 항공기(Let L-410 Turbolet)가 악기상 속에 온두라스 Toncontin 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4명 전원 사망했다.

2012년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라이온에어(Lion Air, 아일랜드의 Ryanair 와 발음 유사)가 보잉과 B737 항공기 380대라는 기록적인 주문 계약을 맺었다.

201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법원은 2월 3일 운항을 중단한 말레브 헝가리항공(Malév Hungarian Airlines)의 모기업 MALÉV Ltd.에 대해 청산을 결정했다.

2013년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과 US항공(US Airways)의 공식 합병 발표로 세계 최대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2013년 3분기 합병 완료 예정이며, 아메리칸항공의 모기업인 AMR이 합병회사 주식의 72%, US항공 주주는 28%를 보유하게 된다. 900대 항공기, 하루 3,200여 항공편 운항, 95,000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항공사가 된 것이다.[1]

새로운 합병 회사는 아메리칸항공 브랜드를 계승하며, CEO는 US항공의 Doug Parker가 맡았다.

2023년

사상 최대의 상용 항공기 주문. 에어인디아가 에어버스에 250대(A320 계열 210대, A350 40대), 보잉에 220대(B737 MAX 190대, B787 20대, B777X 10대) 등 총 470대를 주문했다고 밝혔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