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907년
1909년
Van den Schkrouff, 러시아에서 사상 최초의 비행.
1909년
프랑스의 Bleriot, 자신의 No.XI 단엽기를 조종해 영국 도버해협을 37분 만에 횡단했다. 이는 영국해협을 횡단한 최초의 기록이다. 이 비행을 계기로 비행기를 군용 목적으로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1936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수상 비행기 Lioré et Olivier LeO H-47, 초도 비행. 총 6대 생산
1939년
영국에서 개발된 중폭격기 Avro Manchester, 초도 비행. 1941년까지 총 202대 생산되어 영국, 캐나다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45년
미국 최초의 정기편 화물 항공사 Flying Tiger Line, 설립. 1989년 Federel Express로 합병되었다.
1950년
예루살렘에서 베이루트로 비행하던 Middle East Airlines 항공기(Douglas Dakota, C-47 Skytrain)가 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 근처에서 이스라엘 군인의 총격으로 조종사 옆 좌석에 있던 무선사가 사망했다.
1961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상호 항공 서비스 협정을 체결했다.
1983년
브라질 엠브레어가 개발한 30인승 터보프롭 비행기 EMB 120 Brasilia, 초도 비행. 2001년까지 354대 생산되었다.
1984년
중국 샤먼항공(Xiamen Air), 설립. 중국민항국과 후지안(Fujian)지방 정부의 합작으로 설립되었다. 2017년 현재 149대 항공기로 70여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88년
Portugália, 설립. 2016년 3월부터는 TAP Express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19대 항공기로 2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2000년
뉴욕 JFK행 에어프랑스 소속 4590편 항공기(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사고로 탑승자 109명 전부와 지상에 있던 4명 등 113명 희생자를 냈다.
당시 사고 항공기보다 5분 먼저 출발했던 콘티넨탈항공 소속 DC-10 항공기의 엔진덮개 일부가 활주로에 떨어졌는데, 그 잔해가 이륙하던 콩코드 타이어에 박혀, 타이어가 터지면서 연료탱크 화재가 발생해 결국 추락하고 만 것이다.
콘티넨탈항공은 이 사고 원인 제공자로 20만 유로 벌금과 에어프랑스에 배상금으로 1백만 유로를 지급하도록 판결내려졌다. 그리고 법원은 콘티넨탈항공에게 에어프랑스가 희생자에게 배상하는 금액의 70%를 대신 지급하도록 했다. 에어프랑스는 희생자들에게 1억 유로의 배상금을 지불했다.
하지만 프랑스 법원은 사고 원인을 제공한 이유로 유죄를 선고했던 콘티넨탈항공에게 2012년 항소판결에서는 책임을 질만한 귀책은 없다고 판결해 1차 재판 결과를 뒤집었다.[1]
2002년
항공기내 난동에 대한 우리나라 첫 손해배상 소송. 아시아나항공 8939편 여객기 출입문 앞에서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다 탑승을 재촉하자 조종실 문을 발로 차 문 일부를 파손하는 등 이륙을 방해, 경찰에 연행되었던 승객을 대상으로 6천236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기내난동 손해배상소송이었다.
2008년
영남에어, 김포-부산 첫 비행을 시작으로 운항 시작. 하지만 그해 12월 운항 중단
각주